#명품사는 10대, 백화점 VIP된 20대
최근 명품시장을 이끄는 세대는 다름아닌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20-30대 젊은 부자, 즉 '영리치'가 명품업계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백화점과 명품업체들은 VIP 진입장벽을 낮추거나 젊은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영리치 공략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리치가 명품의 소비 주체로 떠오른 원인은 '가심비', 즉 가격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를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자신의 만족을 위해 명품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세대라고 합니다. 한편, 최근 미국의 컨설팅 기업인 베인앤드컴퍼니는 보고서를 통해 "세계 명품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은 밀레니얼 세대"라며 "이들은 2025년 전 세계 명품 시장의 55%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에서는 연간 1억 원 이상 쓰는 20대 VIP 고객수가 2016년 이후 매년 전년대비 30%이상식 상승 중이며, 신세계백화점에서는 10-20대 명품 매출 신장률이 매년 2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 전자광고대상
전자신문이 '전자광고대상 2019'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자 및 정보통신 관련 광고시장의 전문 광고인을 후원하고, 광고물의 질적 가치를 높여 전자 및 정보통신 업계 홍보, 마케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한 전자광고대상이라고 합니다. 응모대상은 광고,전자,정보통신 및 정보기술 관련 제품 광고물 및 기업 홍보 광고물이며, 응모 부문은 방송통신, SW산업, 전자/자동차, 소재부품, 그린, 경제과학, 건강/레저 부문입니다. 수상작은 12월 11일 수요일 전자신문 지면을 통해 발표되며, 신청 및 문의는 전자신문사 광고마케팅국 전자 광고대상 담당자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에피어, 940억원 투자 유치
인공지능기업 애피어가 시리즈D 펀딩을 통해 약 9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현재 애피어는 총 1900억원에 달하는 투자 금액을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금으로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장하는 것을 포함,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및 인재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피어는 소비자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의사결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AI기반 마케팅 플랫폼을 이용하여 비지니스 의사결정에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1천개 이상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11월 4주차 화제의 키워드는 '겨울왕국'
트위터가 다음소프트와 함께 지난 한 주간 트위터 상에서 이슈가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겨울왕국'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활발히 오고갔다고 합니다. 지난 한 주간 겨울왕국 키워드 언급량은 34만건에 달합니다. 주로 겨울왕국2의 정교하고 섬세한 영상미에 대한 호평이 많았으며, 겨울왕국2의 OST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