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1101의 매거진

[1101] 성공 사례로 만나는 APP 마케팅의 기초

프로젝트 1101

2019.12.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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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1101을 함께했던 교육   

 

교육사 _ 모비아카데미
강의명 _  성공 사례로 만나는 APP 마케팅의 기초
일자 _ 2019년 12월 10일
장소 _모비아카데미 컨퍼런스 홀


3년차 AE의 수강후기 
1. __입니다. 
광고대행사에서 온라인 마케터로 근무하는 흔한 3년차 직장인입니다. SA, DA, APP 전반의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내가 너무 우물 안 개구리는 아닌지? 다른 마케터들은 어떤 전략으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는지 궁금하던 차에 좋은 교육 내용을 보게 되어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일과 일 사이에 어떤 시간이었나요?
마케팅 전략의 단계별 최적화 전략에 대해, 소재/미디어별 관점에서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APP 영역에 국한되지 않은 광고 전략 전반에 대해 나는 체계적으로 진행중인가? 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3. 강의에서 가장 깊게 남았던 점 3가지를 공유 해주실래요?
퍼포먼스 마케팅이 앱 광고주에게 중요한 이유
- 앱 기반의 서비스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특히 모바일)을 통해서만 주요 매출이 일어나기 때문에, 앱 내 고객 행동을 분석하여 특정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중요.

서비스 성장주기를 고려한 단계별 전략 (뷰티업종 광고주 집행 사례를 중심으로)
- 발아기: 본격 캠페인 집행에 앞서, 최적화된 콘텐츠 발굴을 위한 A/B 테스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활용하면 주요 타깃의 페르소나 확인이 가능하여, 관련 매체/타겟팅 선정에 용이하고, 앱 론칭 초반 빠른 앱 사용자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소재 A/B 테스트 과정에서는 특정 광고세트와 A 소재의 성과가 좋은 경우, 해당 광고세트와 소재가 잘 맞아 떨어진 것인지, 소재 자체의 매력으로 성과가 잘 나온
것인지, 전체 광고 세트 영역에 해당 소재를 적용해보는 등의 지속적인 테스트 필요하다.
- 성장기: 최적화 소재의 경우 혜택/정보/커뮤니티 등의 소구점을 적용&테스트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을 시키며, 매체의 경우 단순 도달/인지 캠페인보다 NCPI등의 캠페인보다 이탈 확률은 높더라도 UA 증대와 더불어 인지 또한 진행이 가능한 보상형CPI 캠페인에 대해서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성숙/유지기: 발굴된 서비스 소구점을 활용하여 소재의 퀄리티를 향상시키며, 진성고객 관리를 위한 리타겟팅 캠페인 집행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UA 캠페인 집행을 통한 매출 볼륨 극대화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객이 매체를 접하는 환경을 고려한 광고 운영
- 고객이 매체를 언제/왜/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고려하여 운영 매체 선별
- 고객의 매체 이용 특성을 고려하면, 동영상 소재 또한 퍼포먼스적인 요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 동영상 조회율은 낮지만, 긴 광고 소재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트루뷰 인스트림 유형을 통해 이벤트에 대한 주요 스토리를 전달하고, 범퍼 광고에서는 관련 이벤트에 참여(구매)할 수 있는 콜투액션/매력이 높은 혜택 소재 등을 활용하여 듀얼 운영한다. 추가로 단순히 두 가지를 유형을 구분 지어 듀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범퍼애드를 먼저 접하는 이벤트 내용 미 인지 유저의 상황을 고려하여 (또는 타임특가를 활용하는 광고주 사정을 고려하여)의 범퍼에서도 상시 운영 가능한 브랜딩 소재(구매 유도가 아닌, 이벤트 스토리를 임팩트있게 포함한 소재)를 사용한다.

4. 모비아카데미의 강의가 업무에 도움이 될 것 같나요?
 매번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이번 교육 또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 앞으로 모비아카데미와 함께하는 또 다른 1101 강의들을 들어보실 생각이 있나요?  
관심있는 주제의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신청할 생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웹 트래킹(GA, 에이스카운터)에 대한 관심도 생겨서, 웹 트래커에 대한 교육 니즈가 있습니다.




대형 커머스 광고를 집행하는 AE의 수강후기 
1. __입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퍼포먼스 마케터로써 주로 대형 커머스 광고주를 맡아서 캠페인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2. 일과 일 사이에 어떤 시간이었나요?
이번 강의 주제는 App 마케팅인데요, 제 광고주 레퍼런스 상 대형 커머스가 많아서 KPI에 있어서 App Install or engagement가 아닌 ROAS 중심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App에 대한 레퍼런스 및 집행경험이 많이 부족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전반적인 App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3. 강의에서 가장 깊게 남았던 점 3가지를 공유해주실래요?
첫번째로, App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셨던 점인데요.
요즘 대부분의 사용 빈도/구매가 일어나는 디바이스는 단연 모바일입니다. 특히, App을 설치했고 App을 통해서 유저가 어떤  행동 패턴을 보였는가를 분석하는 것은 퍼포먼스 마케팅에 있어서 크게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위와 같은 흐름을 정리해주셨던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오디언스의 환경에 따른 소재 전략입니다. 광고주의 핵심 타겟층들의 성별/연령/직업 등을 분석하여, 특정 시간 대에 핵심 타겟층이 주로 사용하는 미디어와 시간에 맞춰 소재를 차별화하는 전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실제 집행에 적용까진 리소스가 걱정되네요^^;)

마지막 세번째는, 퍼포먼스를 고려한 브랜딩 전략입니다. 사실 퍼포먼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동영상 광고를 먼저 떠올리기는 쉽지 않은데요. 동영상 광고를 통해서 어떻게하면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과 그 결과에 있어서 브랜딩 중심의 광고를 통해서도 어떤 컨셉과 문안, 그리고 CTA를 활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 모비아카데미의 강의가 업무에 도움이 될 것 같나요?
아직 App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현재 많이 논의가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점에서 이번 강의를 통해 전체적인 App 마케팅의 환경에 대해 알 수 있었기에 업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 앞으로 모비아카데미와 함께하는 또 다른 1101 강의들을 들어보실 생각이 있나요?
1101 강의는 이번이 3번째인데요, 항상 들을 때마다 너무나 유익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도 아직 집행해보지 못한 App 분야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동영상과 관련된 강의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미디어별 사용 트렌드를 봤을 때 동영상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기에, 많은 광고주들도 영상 광고에 니즈가 높은데요. 이러한 동영상 캠페인과 관련된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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