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오늘아침] 10대 25% 개인방송 본다. & 온라인 광고 마케팅 서비스 ‘ATOM’ 출시

오픈애즈

2017.01.0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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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개인방송  #광고서비스ATOM  #카카오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  #애플 앱스토어

 

 

1. 10대 25% #개인방송 본다.

2017년 아프리카 TV뿐 아니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가 손을 뻗은 1인 방송 시장은 올해 카카오 TV를 통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대의 10명 중 9명은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며, 4명 중 1명은 개인방송을 시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0대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 대신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확산된 개인방송은 CJ E&M의 ‘다이아TV’와 '카카오TV'를 통해 더욱 대중화되고, 1인 방송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인터넷 개인 방송 등을 포함한 OTT 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개인방송 시장에 변수로 적용될 수도 있는데요. 방통위는 OTT방송을 전통적인 방송의 개념에 편입시킬지, 영세한 사업자가 많고 기존 방송과 차이가 있는 만큼 별도로 구분지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OTT 서비스는 아프리카TV, 넷플릭스, 티빙 등 여러 가지 서비스가 존재하고, 국내기업과 외국 기업의 역차별 문제도 발생할 수 있어 규제하기엔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2. 온라인 광고 마케팅 서비스 #‘ATOM’ 출시

광고 최적화 서비스 업체 ㈜애드오피가 SSP(Suply Side Platform)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광고 마케팅 서비스 ATOM을 출시했습니다. ATOM은 광고주가 원하는 특정 타겟을 확보한 미디어 지면에 캠페인 집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효과적인 노출 및 연관성이 높은 유저가 광고에 관심을 갖도록 이끌어내는데요. 특히, 애드오피는 국내 최고의 구글 인증 게시자 파트너사로써 높은 퀄리티 지면을 갖고 있으며, 하나의 플랫폼으로 PC, 모바일, 앱의 광고 운영이 동시에 관리 가능합니다. 애드오피는 2017년 사용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DMP와 연동을 통해 보다 정밀한 사용자 속성 및 매칭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TOM 자세히 알아보기 > 

 

3. #카카오, 광고부문 개편 기대감 

증권사에 의하면 카카오에 대한 광고부문 개편 기대감으로 실적은 개선되겠지만, 여전히 고평가된 점은 부담이라고 합니다. 카카오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4232억원, 영업이익은 339억원으로 추정되는데요. 광고부문 매출액은 4분기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PC네트워크 광고주 효율화 작업으로 전년보다 16% 감소한 1290억원을 기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7년부터는 ‘뉴플러스친구’ ‘캐시프렌즈’ 등 기존의 메신저, 콘텐츠, O2O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광고상품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뿐만 아니라 이용자 행동패턴 정보를 활용한 타겟광고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자체 인벤토리를 외부 네트워크에 개방하면서 광고단가 상승을 도모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광고상품 개편 및 네트워크 광고주 효율화가 완료되면 광고매출액 성장 구간에 재진입할 것으로 기대되며, 게임부문도 온라인게임과 퍼블리싱 사업 호조에 힘입어 성장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4. #애플 앱스토어 2016년 2조 4000억원 매출

2016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개발자들이 벌어들인 수익이 200억 달러(한화 약 2조 4000억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2015년에 비해 40% 성장한 수치인데요. 특히, 연말 연휴 기간 앱스토어 구매액인 12월에 30억 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넘겼으며, 2017년 1월 1일은 일 최고 매출인 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앱은 ‘포켓몬 고’였으며, 국가별 앱 스토어 매출은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순이었습니다. 


5. #네이버, 카카오 광고기사 제재 강화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심사 평가기준이 강화되어, 3월부터 기존 제휴 매체 재평가와 광고 기사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작년부터 ‘뉴스검색제휴’를 원하는 언론사의 신청을 받았으며, 총 906개의 신청서가 접수됐지만 이 중 200개 매체가 제휴기준 미충족과 정량평가 기준 미달로 탈락했습니다. 제휴기준을 통과한 매체 대상으로 정성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2월중 최종 평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요. 기존 매체에 대해서도 재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분양, 애드버토리얼 등 특집 지면에 포함된 기사의 경우 '기사로 위장된 광고홍보'로 판단, 일반 기사 형태로 포털에 송고할 경우 모두 제재한다는 방침이며, 해당 지면에 게재된 광고 기사는 각 포털의 보도자료 섹션에 전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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