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플랫폼 마켓잇 50억원 투자 유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마켓잇이 50억원 규모의 Pre-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로써 마켓잇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7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알펜루트자산운용이 참여했습니다. 마켓잇은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고도화, 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재 영입하고 인플루언서 콘텐츠 기반 뉴미디어 신규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마켓잇은 600개 넘는 AI봇을 활용해 인플루언서 매칭부터 마케팅 캠페인 종료까지 자동 관리하는 인플루언서 플랫폼으로 1000개 이상 브랜드를 파트너사로 확보한 바 있습니다.
#바로고, 2019년 거래액 1조 돌파
바로고가 2019년 거래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는 2018년 대비 97.2% 증가한 수치입니다. 바로고의 거래액은 음식 등 바로고가 배달한 상품 가격의 총합산 금액입니다. 한편, 바로고 배달 건수 역시 급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바로고 배달 건수는 5,692만 건으로 2018년보다 2,660만 건 많았습니다. 바로고 이태권 대표는 "바로고는 혁신을 거듭하며 매일 새로운 기록을 달성 중"이라면서 "급격하게 성장하는 배달 시장에서 최상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업계 구성원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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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부메랑 신규 효과 추가
인스타그램이 연속 촬영된 사진으로 1초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인스타그램의 영상 편집 기능 '부메랑'에 새로운 효과를 추가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부메랑에는 SloMo(슬로모), Echo(에코), Duo Boomerang(듀오 부메랑) 등 새로운 효과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슬로모는 영상 속도를 느리게 해 영상의 길이를 기존 1초에서 2초로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코는 모션 블러효과를 추가해 움직이는 사물이 흔들리는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듀오는 영상을 빠르게 되감으며 임팩트 있는 효과를 추가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이 스냅챗과 틱톡 등과 경쟁하기 위해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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