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비트렌드로 INSIDE(인사이드)제시
신한카드가 올해 소비트렌드 키워드로 'INSIDE(인사이드)'를 제시했습니다. INSIDE는 귀차니즘 소비(Influence of Annoyingness), 라이프 큐레이션(Necessity of Curating My Life), 마이데이터 수집가(Special and Worthful My Data), 팝업 경제(Into the Artful Pop-up Economy), 디지털 힐링(Digital Healing), 젊은 취향의 라이블리 시니어(Especially Lively Senior, Senively)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타인이 제시하는 기준을 따르지 않고 오록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내면의 욕구가 소비를 결정하는 데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올해는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등을 중심으로 저가 웨어러블 기기가 늘어나며 건강에서 나아가 금융, 여가, 취미 등의 영역에서 데이터를 수집 및 관리하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분석이 있으며, 또한 맞춤 영양제 정기배송 서비스, 방문 홈트레이닝 서비스 등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소비 시간, 장소, 상황까지 정밀화한 초개인화 서비스가 생겨날 예정입니다. 그리고, 노동을 줄여주는 가사 대행이나 심부름 서비스, 시간을 절약해주는 밀키트나 드라이브 스루 등 '귀차니스트'를 위한 서비스가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코바코, 공유 연수원 개념 도입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올해 코바코연수원에서 공유 연수원 개념을 도입하고 연수 시설이 없는 중소기업 단체에 직원 교육 장소와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코바코는 기존에 존재했던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변에 소재한 공익 연수시설의 공유기능을 올해부터 강화하여 2년 이상 장기약정고객에게 공유연수원 특별우대할인과 협약체결기관 임직원을 위한 주말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역행사, 이벤트와 연계한 파트너십 할인과 주말 이용 소규모 연수를 위한 주말고객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계열사 90개로 알려져
국내 대기업중 카카오가 두번째로 많은 계열사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업평가 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카카오의 계열사 수는 90대로, 작년 말과 비교하면 1년여 만에 19개가 늘었다고 합니다. 대기업중 계열사가 가장 많았던 기업은 SK였으며, 2위는 카카오, 3위는 롯데, 4위는 한화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카카오는 최근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맹 택시 서비스 웨이고와 보험중개 플랫폼 인바이유를 계열사에 편입했습니다. 또한, 카카오M을 통해 영화사 월광과 사나이픽처스도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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