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스타트업하기 좋은 곳인가?
블라인드가 직장인 2299명을 대상으로 '한국은 스타트업 하기 좋은 나라일까?'라는 질문을 물었는데 응답자 30.2%가 '매우 아니다'라고 대답했으며, 44.2%는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보통이다','그렇다','매우 그렇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중 25%도 되지 않았습니다. 응답자들은 한국에서 스타트업하기 어려운 이유로 대표적으로 정부의 정책적 규제를 꼽았으며, 기존 산업과 충돌, 투자금 부족 등을 택했습니다. 이와 같은 답변은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처럼 정부 규제와 기존 산업과의 충돌로 신산업이 난항을 겪는 사례를 통해 와닿은 것 같습니다.
#스파오 X 펭수 콜라보 판매 시작
11번가가 펭수x스파오 협업 신상품을 어제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자이언트펭TV 펭수 캐릭터와 함께 '2020 펭수 옷장 대공개'를 주제로 협업하여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판매 상품으로는 파자마, 샤워가운, 티드레스, 후드 등이 있으며 지난해 말 11월에 1차 협업상품으로 출시됐던 수면바지를 포함해 스웨트셔츠, 귀마개 등 총 8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함께 들으면 좋아요! [마케팅오프너] 이랜드 펭수 콜라보 담당자 인터뷰
#2020년 한국 관광 트렌드 전망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020년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첫번째 트렌드로는 '여행 트렌드 세터, 뉴 제너레이션'으로 앞으로 Z세대가 향후 여행 트렌드 변화를 주도할 전망입니다. 두번째 트렌드로는 경험소비, 여행 액티비티 전성시대로 관광명소나 랜드마크 방문위주의 관광에서 능동적 참여가 가능한 형태 위주로 변화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세번째 트렌드는 소소한 여행으로 소확행, 가심비, 가시비 등의 소비트렌드와 연결됩니다. 네번째로는 모바일과 여행 플랫폼 비지니스의 진화로 경험 공유의 변화가 강화되는 한편, 창조적 융복합 여행상품에 대한 기대와 소비를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섯번째는 은퇴에서 100세까지로 여행이 특권이 아닌 보편적인 권리로 대두 구매력과 디지털 적응력을 갖춘 뉴시니어의 진화 밀레니얼 가족의 탄생이 기존 시장을 성장시킬 예정입니다. 여섯번째는 관광객들이 여행의 가치를 생각하여 여행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관광 안전, 주민-관광객 간의 갈등 등을 최소화 하려는 인식이 개선되는 여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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