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키워드는 초콜릿
NHN ACE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데이터 관리 플랫폼 'ACE DMP'를 활용해 PC 및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발생한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인사이트 리포트'를 공개했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작년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시즌에 유입된 1만개 이상의 키워드 데이터와 제품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도출되었습니다. 분석 결과 온라인에서 두 기념일 모두 기념일 3일전에 관련 제품들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이후부터는 발렌터인데이 관련 제품 구매 건 수는 급격히 하락했지만 화이트데이 관련 제품은 당일까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비교적 많았습니다. 또한, 발렌타인데이를 화이트데이보다 일찍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발렌타인데이 키워드 유입은 일주일 전부터 화이트데이 관련 키워드는 4일 전부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화이트데이와 관련된 유입 단어는 선물, 꽃, 콘서트 등이 있었으며 발렌타인데이때는 초콜릿, 선물, 만들기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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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TV, 광고 수익 창출 허용 검토
미국의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이 자사의 동영상 플랫폼 IGTV 사용자들로 하여금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IGTV의 수익 분할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페이스북은 모든 앱에서 동일한 구매 인터페이스를 통해 광고를 내보내는 경향이 있으므로 인스타그램도 비슷한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한편, 페이스북은 와치라는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영상 제작자가 중간광고로 55%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운영 중입니다.
#2월 광고시장 보합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2월 광고 경기 전망 지수(KAI)를 조사한 결과 KAI는 100.7로 전월대비 보합세가 전망되었습니다. KAI는 매달 국내 60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의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이며,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미만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반기 경기 반등 전망 속에 부정적 전망도 나오며 기업들도 광고집행에 조심스러운 상승세를 예측했습니다. 업종중에는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음식 및 숙박', '운수서비스'등 8개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등 계절적 특수가 마무리된 업종들이 약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타다, 쏘카에서 분할 후 독립법인으로 새출발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가 모회사 쏘카로부터 분할되어 독립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기업분할 방법은 인적 분할 이후 현 쏘카 주주들은 동일 비율로 타다 지분을 소유하게 됩니다. 타다는 이번 기업 분할은 각 사업 부문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제고, 국내외 투자 유치 확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 확대 등을 목표로 혁신과 성장에 나서기 위한 결정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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