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ntent Marketing Fault Line in Germany
독일의 콘텐츠마케팅,
여성이 남성보다 광고 수용도가 높다.
독일의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콘텐츠마케팅에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래는 콘텐츠마케팅 수용도에 대한 e-Marketer의 조사 자료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YouGov의 2017년 1월 리포트에 따르면 콘텐츠마케팅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독일의 인터넷 유저 중 57%는 여성이었습니다.
반면에, 콘텐츠마케팅에 우호적으로 응답한 응답자의 43%는 남성이었는데요.
긍정적이라고 응답한 사람의 남녀 비중은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콘텐츠마케팅이 소비자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6%의 갭이 주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콘텐츠마케팅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80%는 마케팅을 접한 이후 광고 제품을 구매한다고 하는데,
전체 인터넷 사용자 대상으로 보면, 전체 인터넷 유저의 60%가 콘텐츠 마케팅에 영향을 받아 광고제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또한, 영국보다 독일의 사용자들이 확실히 광고콘텐츠에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는 YouGov의 2016년 11월 조사 결과를 보면
타 국가에 비해 독일 소비자들의 광고 수용도가 높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독일 소비자들이 광고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독일 소비자의 70%는 광고라고 명확히 표시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e-Mark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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