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an 90% of Internet Users in Thailand
Use Smartphones to Go Online
태국의 인터넷 유저 90%이상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한다.
특히, 도시 지역에서 더 많이 사용한다.
요즘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보다,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으시죠.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70%에 육박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태국에서도 점점 더 많은 유저들이 스마트폰을 온라인 활동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태국 유저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e-Marketer 자료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데이터 소비량과 스마트폰 일일 소비 시간이 가장 높은데요.
2017년 1월에 발표된 태국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태국의 인터넷 유저 중 90%는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며,
다른 어떤 기기보다 모바일 접속이 월등하게 높다고 합니다.
인터넷 사용 시, 두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기기는 데스크탑이었으며, 응답자의 절반정도가 데스크탑을 사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태국 전역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동등하게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데요.
특히, 스마트폰 사용은 태국 내에서 소득과 지리적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태국에서 가장 큰 도심 지역인 수도 방콕의 경우 전체 인구 중 70%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장 덜 발달된 동북부 지역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겨우 39.3% 였습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데이터는 IAB Singapore과 이마케터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광고비 전망에 대해 공동으로 발표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e-Mark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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