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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업계 98%, 코로나로 매출 급감 / 제로페이, 50만 가맹점 돌파

오픈애즈

2020.05.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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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달린다 

앞으로 전동킥보드가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무면허 운전도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업계는 규제가 풀리며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도 활기를 띨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전동킥보드는 '자전거등'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으며, 전기자전거와 동일하게 자전거도로 진입, 무면허 운전이 허용되며 안전모 착용은 의무는 완화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인도 주행은 금지 됩니다. 

 

#제로페이, 50만 가맹점 돌파 

코로나19의 여파로 제로페이가 가맹점 수를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최근 제로페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결제 선호와 서울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 재난긴급생활비 등으로 높은 가맹실적을 보였으며, 가맹 신청수는 3월 8만 5000건에서 4월 5만9000건으로 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재난긴급생활비 지급이 시작된 4월에는 한 달간 1021억원이 넘게 결제됐습니다. 

 

#광고업계 98%, 코로나로 매출 급감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연합회에 소속된 153개 광고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한 광고회사 중 두 곳을 제외한 151곳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봤다'라고 응답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며 광고계약과 촬영 등 광고회사의 주 업무가 연기됐으며, 피해 유형 별로는 '광고 영업활동에 차질이 생겼다'는 응답이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이미 수주한 광고의 집행이 연기,중단됐다'는 응답이 31%로 뒤를 이었으며, 광고계약 취소가 10%, 광고 촬영지 섭외 불가가 5% 등 있었습니다. 또한 응답회사 중 31%인 47곳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이 이전에 비해 20-40% 줄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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