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유튜브 #중소기업 '알리바바' 입점지원 #카카오내비 #AI 플랫폼 '클로바' #나스미디어
1. #유튜브 하루 10억시간 돌파
구글 유튜브 이용자의 하루 동영상 시청시간이 5년만에 10배나 늘어나 10억 시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유튜브는 1분마다 400시간, 하루 65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콘텐츠 자료는 분 단위로 풍부해지고 있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노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는 동영상 광고를 통해 이익을 얻고 있기는 하지만, 기술 개발과 저작권 문제에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가 얼마나 이윤을 내고 있는지는 불분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대전 #중소벤처기업, 중국 알리바바 입점 지원
대전시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알리바바닷컴과 협력을 맺고, 대전 지역 중소, 벤처기업 50개사의 알리바바닷컴 입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알리바바닷컴은 50개 기업을 대상을 제품 홍보배너를 수수료 없이 제공하고, 특별기업 섹션도 구축 운영한다고 합니다. 또한 수시로 DM 홍보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알리바바닷컴은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기업간 거래를 할 수 있는 글로벌 무역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대전지역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3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대전 테크노 파크 > www.daejeontp.or.kr
3. #카카오내비 1년, 최다 목적지는?
카카오내비의 출시 1년을 맞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즐겨찾기한 장소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안내한 목적지는 인천국제공항이었습니다. 2위는 김포국제공항, 3위는 서울역으로 교통 거점이 최상위를 모두 차지했는데요. 교통 거점 외에도 쇼핑몰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4위는 ‘스타필드 하남’, 5위는 ‘이케아’였으며, 즐겨찾기 결과까지 포함하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목적지는 집과 회사였습니다. 1년동안 이용자들이 카카오내비를 통해 달린 거리는 206억 km에 달하며, 이는 지구 둘레를 약 51만 5000번 돈 거리라고 하네요.
4. 네이버, 라인 합작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공개
네이버와 라인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Clova)’가 공개되었습니다.
양사는 세계적인 업체와 함께 클로바를 적용한 다양한 기기를 개발하는 등 올해부터 AI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하는데요.
클로바는 음성, 비주얼, 대화 인식 엔진 등 다양한 AI 기술이 총 집결된 플랫폼이며, 인간의 감각 기관에 해당하는 ‘클로바 인터페이스’와 두뇌 기능을 하는 ‘클로바 브레인’을 핵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와 라인 자사 서비스에 클로바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앱, AI 스피커 등도 올해안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5. #나스미디어 중국매체 사업강화
나스미디어가 작년 ‘텐센트’와의 게약 체결을 시작으로 중국 내 주요 소셜, 포털, 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매체들과 파트너십 확장을 하고 있으며, 현재 약 50개가 넘는 강력한 중국 매체 라인업을 갖췄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나스미디어는 중국 공략을 원하는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들에게 브랜딩, 요우커 마케팅 등 캠페인 목적에 맞는 최적의 중국 통합 미디어 플래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스미디어는 중국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차이나마케팅 팀을 신설하고, 중국 매체 및 프로그래머틱 바잉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