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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초 공개 / 모바일 광고회사 스마덱스, 한국 시장 진출

오픈애즈

2020.06.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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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회사 스마덱스, 한국 시장 진출

앱 마케팅에 특화된 프로그래매틱기반 모바일 광고 기업 스마덱스(Smadex)가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스마덱스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이끌 한국 지사장으로는 조형석 유애피코리아 전 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스마덱스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엔트라비전의 자회사 중 하나로 현재 전세계 250여개의 앱과 게임 광고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 측정 플랫폼 코차바로부터 허위,부정 설치가 없다는 의미인 '프라우드레스 인스톨(fraudless installs)' 부문에서 1위 모바일 DSP로 인정받았습니다. 스마덱스의 핵심 솔루션은 프로그래매틱 기술인 DSP 기반의 '트랜스페어런트 퍼포먼스' 플랫폼으로 실시간 입찰 시스템을 상요하여 앱에서 가장 적합한 타깃 사용자를 찾아낸다고 합니다. 

 


#왓츠앱, 결제 플랫폼으로 변신 

페이스북의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왓츠앱을 결제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왓츠앱은 브라질 최대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운영 업체 시에로와 협력하여 왓츠앱 사용자들이 채팅을 할 때 사진이나 영상을 첨부하여 공유하는 것처럼 개인과 기업들에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현지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왓츠앱은 2018년 인도에서 이 시스템을 테스트해왔고 브라질은 전국 단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페이스북페이에 기반하며 개인 사용자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초 공개 

애플이 지난해 앱스토어를 통해 이뤄진 거래 규모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에 약 626조 8천 482억원에 이른것으로 추정됩니다. 애플이 이처럼 직접 매출액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며, 지난해 앱스토어 매출에서 가장 큰 매출이 발생한 분야는 모바일 상거래였습니다. 전체매출의 약 80%인 4130억 달러가 여기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특히 실물 상품/서비스를 판매하는 리테일 앱 매출은 2680억 달러로 가장 컸으며, 여행, 승차공유, 음식배달, 식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 매출과 판매 실적은 610억 달려였으며 해당 분야에는 음악과 동영상 스트리밍, 교육, 전자책 및 오디오북,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 앱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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