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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판매자센터 등록 무료 지원 / 띵동, 인스타그램 음식 주문 합류

오픈애즈

2020.06.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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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판매자센터 등록 무료 지원 

구글이 연 매출 120억원 이하 소사공인들을 상대로 구글 판매자센터 등록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판매자센터 등록 후 구글 검색 탭, 이미지 탭 등에 제품정보를 무료로 노출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그동안 기술적 어려움,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구글 판매자센터에 등록하지 못했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파트너사인 가비아, 예스콜닷컴과 함께 계정 생성부터 제품 등록 등 과정전반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무료 등록 서비스 대상은 구글 애즈나 구글 쇼핑을 그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연 매출 12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나 소기업입니다. 온라인 판매업이 가능한 사업자등록번호를 보유하고 있다면 2021년 2월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가비아 또는 예스콜닷컴 중 한 곳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가비아의 퍼스트몰 홈페이지 (https://www.firstmall.kr)와 고객센터(전화번호 1544-3270)를 통해 무료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스콜닷컴의 두부플러스 홈페이지(https://kr.dubuplus.com/)와 전담 고객센터(1644-0627)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카카오 뉴스 댓글 개편하니 악플 20% 감소 

카카오가 뉴스 개편 이후 악성 댓글이 대폭 감소했다고 합니다. 카카오는 댓글 신고 기준에 '차별/혐오' 항목을 추가하고, '덮어두기', '접기' 등 댓글영역 노출을 관리하는 기능을 신설했습니다. 개편 이후 카카오 자체 집계 결과 3월 한 달간 댓글 신고 건수는 개편 이전 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신고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악성 댓글 삭제 건수도 3월 한달 간 개편 이전 대비 65% 증가했습니다. 또한, 욕설 및 비속어를 포함한 댓글이 20% 이상 감소하는 효과도 있었다고 합니다. 

 

띵동, 인스타그램 음식 주문 합류 

배달앱 '띵동'이 인스타그램 내 '음식 주문하기' 서비스에 합류했습니다. 띵동을 운영하는 허니비즈는 인스타그램 '음식 주문하기' 기능 연동을 완료해 외식업체 점주들이 띵동을 인스타그램 내 '음식 주문' 서비스 채널로 설정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 음식 주문하기는 코로나19로 타격 받은 요식업계 소상공인을 위해 출시된 기능입니다. 점주는 운영하고 있는 매장 인스타그램 계정에 '음식 주문' 버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용자는 해당 버튼 클릭만으로 '띵동'을 비롯한 배달의 민족,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에 입점한 사업자 페이지로 바로 연결돼 손쉽게 원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허니비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띵동에 입점한 가게 점주들은 보다 편리하게 매장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띵동 내 주문 페이지를 연결해 운영할 수 있다며, 자영업자 상생에 가치를 두는 띵동은 앞으로 이용자와 점주 모두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 및 협업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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