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채용과정 단축
티몬이 최근 진행한 신입 MD채용에 '수시형 공채' 제도를 도입하여 채용 전형을 평균 2주로 단축시켰습니다. 티몬은 빠르게 인재를 충원할 수 있는 수시 채용의 강점을 더한 제도를 도입하여 채용까지 평균 1~2달 걸리지만 서류가 접수되는 즉시 검토하고 개별적으로 빠르게 면접을 진행해 기간을 대폭 단축시켰습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3개월간의 인턴십 기간을 거쳐 평가받으며 가전, 식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규 신입MD로 발령될 에정입니다. 더불어 티몬은 경력직 수시채용과 함께 우수한 인재가 상시 지원할 수 있는 상시 인재 등록 제도인 인재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채용 기간이나 전형과 무관하게 지원자가 자신의 업무 능력과 전문분야등을 등록하면 적합한 부문에서 수요가 발생할 때 우선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채용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432억원 투자유치
마이리얼트립이 국내 벤처캐피탈을 비롯하여 미국, 싱가폴, 프랑스 등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총 43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로써 마이리얼트립은 국내 여행 플랫폼으로는 단일건과 누적 합산 모두 최대 금액의 투자 유치를 기록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인재 채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국내 여행 매출은 오히려 코로나19 발생 전 대비 4배 넘게 성장했다"며 "신규 유치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여행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인재 채용도 적극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코로나 이후의 여행을 새로 정의해 나갈 마이리얼트립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카카오, 광고 대폭 늘린다
카카오가 자사 서비스에 띄우는 광고를 대폭 늘린다고 합니다. 카카오는 다음달 초 부터 '비즈보드'광고를 모바일 다음과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에도 삽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다음에서는 추천/뉴스/연예/스포츠/TV 등 주요 탭에서 가장 눈에 잘띄는 상단 부분에 광고를 배치합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메인 홈과 각 탭에, 다음웹툰에서도 메인홈과 작품 하단에 비즈보드 광고가 들어갑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비즈보드 확대에 대해 "다양한 광고주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카카오톡 대화 목록 윗부분에 시험 도입된 비즈보드는 연말 기준 하루 평균 매출이 5억원을 넘겼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