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사용자들에게 노출되는 브랜드검색광고의 소재 등록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총 세 개의 Part로 나누어 알아볼 예정이며 각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Part.1 소재 등록하기
Part.2 보고서 조회하기
Part.3 유의사항 및 꿀팁
Part.1
소재 등록하기
▲ 새 소재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광고등록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노란색으로 표시된 영역이 광고소재 영역이며, 사용자들에게 보여지는 영역입니다.
1. 메인이미지 :
가장 큰 이미지입니다. 이미지+업체 로고를 사용하거나, 로고만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이미지만 사용(업체의 공식 로고가 없을 경우)할 수 있습니다.
2. 메인이미지 하단문구 :
메인이미지 하단에 기재하는 문구이며, 업체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문구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3. 타이틀문구 :
가장 큰 텍스트 영역입니다. 마찬가지로 업체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문구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4. 설명글1, 2단 :
타이틀 문구에 기재한 내용에 대해 덧붙이거나, 추가 설명을 할 수 있는 문구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5. 부가정보1, 2단 :
웹사이트 내 메뉴들을 단어로 구분하여 각각 세부 링크를 삽입하거나, 문장의 형태로 링크를 걸 수도 있습니다.
6~8. 썸네일1,2,3+하단문구 :
서브 이미지와 링크를 넣을 수 있고, 서브 이미지를 설명하는 짧은 단어에도 링크를 걸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링크는 같아야합니다.
그럼, 각 영역의 등록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메인이미지
▲ 이미지 업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 이미지 영역을 클릭한 뒤, 이미지를 첨부하고 이미지 적용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오픈애즈는 로고만 사용할 계획이라 로고만으로 이미지를 제작했습니다.
▲ 가로형 로고의 경우, 위와 같이 제작을 해주시면 됩니다. 좌우 및 상하 여백은 픽셀 단위로 검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포토샵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다른 형태의 로고를 사용하거나, 로고가 아닌 이미지+로고의 형태로 제작을 한다면 또 검수기준이 다릅니다. (이미지 제작 가이드 보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검수 가이드 중, 메인이미지에 관한 검수기준입니다. 이미지+로고를 사용할 경우와
단순 로고만 사용할 경우의 로고 위치와 크기에 대한 기준이 상세히 표시되어 있으며, 단위는 픽셀(px, pixel) 입니다.
반드시 위의 기준에 부합해야하며, 1픽셀이라도 오차가 발생할 경우 검수가 불가합니다.
▲ 메인이미지가 정상적으로 삽입되었다면, '이미지링크'에 웹사이트URL을 입력합니다.
프로토콜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웹사이트의 프로토콜이 http일 경우가 있고, https 일 경우가 있으니 웹사이트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브랜드검색광고에 입력된 웹사이트의 프로토콜과 실제 접속되는 웹사이트의 프로토콜이 다를 경우 검수가 불가합니다.
2. 메인이미지 하단문구
▲ 메인이미지 하단에 업체나 서비스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요약문구를 작성한 후 URL까지 입력합니다.
3. 타이틀 문구
▲ 타이틀문구 영역에 업체나 서비스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요약문구를 작성한 후 URL까지 입력합니다.
▲ 브랜드검색이 새로운 광고시스템으로 이전하면서 미리보기 기능이 생겼습니다. 소재를 작성하는 중간중간 위의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게 되면
▲ 지금까지 입력한 내용들이 실제 어떻게 노출되는지 반영되어 보여집니다.
4. 설명글 1, 2단
▲ 메인 하단문구와 타이틀문구에 기재한 내용을 조금 더 풀어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두 줄로 작성할 수 있으며 링크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긴 문장의 경우 적절하게 길이를 나누어 두 줄로 작성하면 되고, 한 문장씩 두 줄을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단, 글자가 너무 많을 경우 새로고침 시 말줄임 표시가 되며 검수가 불가합니다.
5. 부가정보 1, 2단
▲ 총 두 줄로 부가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서브링크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총 네 개 까지 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네 개가 문장이 될 수도 있고
단어가 될 수도 있지만 길이가 너무 길 경우 말줄임 표시가 되며 검수가 불가합니다.
▲ 단어로 구성하여 단어별로 링크를 별도로 설정할 수도 있고 하나의 긴 문장에 링크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부가정보1", "부가정보2" 라는 텍스트는 하위 카테고리를 포두 포함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을 하여도 무방하나, 링크가 걸리는 영역도 아니고
네이버의 검수기준이 까다롭기에 하위 카테고리를 포괄하지 못하면 검수가 불가합니다. 따라서 '부가정보' 라는 명칭 사용을 권유드립니다.
6~8. 썸네일1,2,3+하단문구
▲ 썸네일 이미지는 총 3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각 업체의 주력상품이나 주력 서비스를 썸네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브랜드검색광고의 검수기준은 전체적으로 사이트검색광고 대비해서 까다로운편 입니다. 이미지는 웹사이트에서 확인되는 이미지여야하고
이미지에 텍스트가 포함되어 있거나, 분할 이미지거나, 테두리가 있는 이미지를 사용할 경우는 매우 까다로운 가이드를 충족해야 합니다.
▲ 메인이미지와 마찬가지로 크기에 맞는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 이미지 파일을 모두 업로드 했으면 각 이미지에 맞는 텍스트와 링크URL을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정보 입력 후 새로고침 버튼을 클릭하여 모든 내용이 정상적으로 입력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법적고지문과 고급 옵션 설정만 남았네요. 법적 고지문은 의료광고나, 의료기기광고, 대부업광고 등 법령에 의거해 반드시 기재해야 하는 정보가 있는
업종이라면 별도로 명시사항을 기재할 수 있게끔 추가 입력란이 제공됩니다. 법령에 의한 필수 고지 사항이 없는 업종이라면 미사용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급옵션을 통해서는 스케줄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전 브랜드검색광고에선 지원이 되지 않던 기능인데. 참 착한 기능이 생겼습니다.
단, 시간설정이나 스케줄 설정을 한다고 해서 광고 단가가 내려가는것은 아닌 점 기억해주세요.
▲ 소재 등록이 정상적으로 확인되었다면 키워드 탭으로 이동합니다.
▲ 새 키워드를 클릭합니다.
▲ 브랜드검색에서 활용할 키워드를 입력합니다.
▲ 기간과 단가를 최종적으로 확인한 뒤 "저장하고 계속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정상적으로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검수는 영업일 기준으로 1~3일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Part.1 소재 등록하기
Part.2 보고서 조회하기
Part.3 유의사항 및 꿀팁
Part.2
보고서 조회하기
보고서는 "보고서" 메뉴를 통해 조회가 가능합니다.
▲ 보고서 메뉴 클릭 후, 새 보고서-기본보고서-캠페인 보고서에서 브랜드검색 캠페인 유형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현재는 네이버에서 기존과 마찬가지로 브랜드검색광고의 전환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지 않은데요, 조만간 제공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Part.1 소재 등록하기
Part.2 보고서 조회하기
Part.3 유의사항 및 꿀팁
Part.3
유의사항 및 꿀팁
아래는 브랜드검색광고 집행 전, 추가로 확인을 해주셔야 하는 사항입니다.
1. 브랜드검색광고로 등록한 URL이 비즈채널에서 검수가 통과된 상태여야만 브랜드검색광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검색광고의 사이트 검수기준은 사이트 검색광고의 검수기준을 준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광고시스템에서
비즈채널을 등록하고, 비즈채널이 검수까지 통과가 된 상태여야 브랜드검색광고에 대한 정상적인 검수 진행이 가능합니다.
2. 검수가 통과되었다고 노출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검수가 통과된 계약은 반드시 "계약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별도로 결제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룹 내에서 "계약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새 계약에 대한 결제를 할 수 있고, 결제 시 계정의 비즈머니에서 차감이 되는 방식입니다.
간혹, 비즈머니만 충전해놓으면 자동으로 구매가 되는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반드시 브랜드검색에서 "계약하기" 를 하셔야 합니다.
3. 브랜드검색광고 집행 중 키워드의 추가나 삭제가 가능합니다.
브랜드검색광고 집행중에 키워드의 추가가 가능합니다. 브랜드검색은 단순히 해당 키워드를 구매하는것이 아니라
월 몇 건 미만' 의 조회수 구간을 함께 구매하는것이기 때문에, 8,000건 미만의 조회수 구간인 50만원짜리 계약을 하셨다면
8,000건 내에서 키워드의 추가가 가능합니다. 물론, 키워드의 조회수 합이 8,000건이 넘게될 경우 키워드의 추가는 불가하며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키워드를 삭제하면서 조회수를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4. 검수기준이 매우 까다로우며, 한번에 모든 검수결과를 전달받을 수 없습니다.
전수 검수가 이루어지는 상품의 특징 상, 검수기준이 아주 까다로우며 보류사항 하나를 수정하게 되면 수정된 사항에 따라
또 다른 시각에서 검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총 10개의 보류사유가 있다면 모든 보류사유가 한번에 부여되지 않으며
수 차례에 걸쳐 보류사유가 부여될 수 있습니다. 텍스트로만 노출되는 형태의 광고가 아니기에, 광고주(마케터)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5. 기존 계약이 종료되기 약 열흘전부터 새로운 계약을 준비하는것을 권유드립니다.
검수가 통상 1~3 영업일 정도 소요되지만, 시즌성에 따라 소재가 변경되거나, 이미 지난 이벤트가 소재에 포함되어 있거나
네이버 측의 검수기준이 일부 변경되었을 가능성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 브랜드검색광고가 종료되기 약 열흘전부터
새로운 계약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다양한 돌발상황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약은 처음부터 새로 등록할 필요는 없으며, 기존 계약 우측 상단에 "재구매" 버튼을 클릭 시 새로운 소재 등록이 가능합니다.
6. 시즌/비시즌이 명확한 업종이라면 시즌 직전에 90일 단위로 계약을 하는것을 권유드립니다.
브랜드검색광고는 조회수 구간에 따라 비용이 책정되며, 사전에 계약을 하는 광고상품이기에 집행중에 조회수가 대폭 늘어도
광고비용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다만, 30일짜리 계약을 50만원에 했는데, 마침 시즌이어서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경우엔
다음 계약 시 광고비가 몇배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시즌이 명확한 업종은 시즌 시작 직전에 90일 단위로
계약을 하시는이 좋습니다. 단가가 계약 당시 가격의 x3 이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90일간 브랜드검색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7. 브랜드검색광고의 집행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브랜드검색광고는 클릭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 광고상품이다보니 클릭광고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효율적일 수 있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검색광고의 집행이 최소 단가인 50만원(부가세 제외)을 상쇄할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를 잘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의류/잡화 업종의 경우는 타상호를 키워드로 사용하여 광고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자상호 키워드의 입찰가 경쟁에 따른 총 비용이 상승한다면 충분히 집행 가치가 있습니다.
그 외 업종의 경우는 50만원을 투자한만큼 클릭을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르나, 사용자들이 브랜드명을 검색했을 때
브랜드검색이 노출된다면 업체에 대한 신뢰도 상승과 함께 브랜드 loyalty를 구축하는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검색광고를 집행한다 하더라도, 브랜드명이나 회사명을 직접 검색하는 경우가 아니면 광고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브랜드검색광고를 집행할 비용으로 SNS를 포함한 다른 매체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충분히 끌어올린 후
어느정도 업체나 브랜드의 인지도가 확보되었을 때 브랜드검색광고를 집행하는것이 훨씬 더 높은 광고효율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브랜드검색광고는 투자 비용 대비 광고효과와 브랜드 이미지 구축 사이에서 냉철하게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는 상품입니다.
단, 이 모든 고민은 브랜드검색광고 집행이 가능하다는 전체 하에 이루어져야 하는것이 함정입니다^^
네이버 브랜드검색광고에 대해 알아본 이번 OpenTip, 어떠셨나요?
OpenTip은 누구나 읽기만 하면 다 따라할 수 있게끔 아주 쉬운 가이드를 만들어보자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더 많은 광고 상품들에 대한 오픈팁도 꾸준히 준비하여 제공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활용 부탁드립니다.
모든 광고주와 마케터들을 위해, 오픈애즈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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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원문을 변경하지 않고, 비영리 목적으로 활용하며, 반드시 저작자를 표기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