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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애즈가 간다!] 마케팅의 전설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7

오픈애즈

2017.01.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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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픈애즈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뜨거운 마케팅 컨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7’이 곧 다가옵니다.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7’은 2017년 3월 7-8일 양일간에 걸쳐 마케팅의 전설들, 

그리고 디지털 마케팅의 모든 분야에 걸쳐 40여 명의 연설자 분들과 함께 진행되는데요. 

테크놀로지와의 결합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2017년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트렌드와 인사이트, 유명 인사들의 강연까지 DMS 2017에서 만나보세요. 

 

  

 

[Digital Marketing Summit 2017] 

-일시 : 2017년 3월 7일~8일

-장소 : 코엑스 그랜드 볼룸

-참가 대상 : 기업의 마케터, 마케팅 매니저, 경영 기획, 컨설턴트 ,사업가, 경영자, 학생 

-기획/주관 : DMK 박세정 대표(디지털 마케팅 서밋, 컨텐츠 마케팅 서밋, B2B 비즈니스 포럼 설립자) 

-공식 홈페이지 : http://digitalmarketingkorea.com/

 

 

(1) 국내에서 가장 뜨거운 마케팅 컨퍼런스, DMS 2017 

 

디지털 마케팅의 광고 시장 점유율이 방송 광고를 뛰어넘는 가운데, 급변하는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전망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과 같은 미래 신기술들이 디지털 마케팅과 결합되면서 그 영역은 점차 확장되고, 각 영역은 모두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마케팅 영역이 넓어지고, 다양해질수록 전문가들 조차 마케팅 트렌드를 놓치거나 자신만의 분야에만 갇혀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최근 광고주와 에이전시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만큼 ‘디지털 마케팅 서밋’은 마케터들에게는 급변하는 마케팅 시장의 트렌드를, 광고주들에게는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를 더해주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2) 2017 DMS의 키워드 아젠다 “ SHIFT”

 

“마케터라면 테크놀로지를 받아들이고, 적응해라.” 

 

마케팅 환경은 무섭도록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광고 대행사와 마케터뿐만 아니라 광고주 또한 이러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야 합니다. 

데이터와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마케팅의 변화는 마케터에게 위험이자 기회입니다.

이러한 기술이 마케터의 자리를 위협할 수도 있지만, 이에 대한 깊은 이해는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도록 마케터에게 경쟁력을 주기도 합니다.  

2017 DMS는 전략, 프로세스, 미디어, 테크놀로지 측면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마케터가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 아젠다는 3가지 영역으로 구분 됩니다.

 

1. Media & On-off Channel 

O2O 커머스 마케팅과 크로스 채널마케팅뿐 아니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이 강세를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한 때 파워블로거에만 의존했다면, 앞으로는 분야별, 플랫폼 별로 다양해진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보다 정확한 타겟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습니다. 


2. Data & Technology

글로벌 시장에서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관련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진입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이나 인공지능, 챗봇의 활용은 물론이고, 마케팅 자동화를 통해 데이터를 예측하고,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Creative & Contents 

최근 크리에이티브와 테크놀로지의 융합으로 새로운 콘텐츠 형태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다양한 세션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3) 여러분을 설레게 하는 마케팅 전설들의 강연, 오픈애즈가 추천해드립니다._ Agenda & Speakers

 

DMS는 양일에 걸쳐 약 40여 명의 강연자와 함께 진행되는데요. 첫째날은 브랜드 전략,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미디어채널, 고객 경험에 관한 주제가 다루어 지고, 둘째날은 디지털& 고객인사이트,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마케팅 테크놀로지 등의 주제에 대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중 오픈애즈에서도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는 몇 가지 세션들이 있습니다..!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시대: 이것은 마케터의 미래에 어떤 의미인가?_ Scott Brinker(Chiefmartech)

 

 

 

가장 기대되는 세션은,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대가 ‘스캇 브링크’의 키노트 연설입니다. 

마케터라면 한 번쯤은 본 적이 있는 Marketing Landscape. 

‘스캇 브링크’ 회장은 마케팅 테크놀로지 분야의 최고 권위 행사인 ‘마테크(Martech)’ 행사의 설립자인데요. 누구보다 마케팅 생태계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그가 한국에 최초로! 방문한다고 합니다. 

 

“ 특히 마케팅은 혁신적인 시점에 와 있습니다. 왜 그러한지 설명해 드릴 텐데요.. 

지금은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 고객과 교감 (engage) 할 수 있는 새롭고도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시대입니다. 

그래서 테크 산업에서 마케팅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을 수밖엔 없는 이유입니다. “


“이제는 마케터들도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흐름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페이스북 마케팅을 하고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모바일 마케팅을 할 수는 없습니다.”

by. Scott Brinker

 

최근 마케팅 패러다임은 ‘테크놀로지’를 빼고는 얘기하기 힘들어졌습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Performance Marketing, Attribution, Predictive Marketing, Programmatic Buying 등의 핵심적인 테크놀로지를 이해해야만 하며, 마케터라면 테크놀로지를 마케팅의 한 분야로 받아들이고 익숙해져야 하는데요. 여러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구글 애널리틱스, 리타겟팅, 퍼널 분석, 퍼포먼스 마케팅, 모두 테크놀로지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테크의 전설 ‘스캇 브링크’의 키노트 연설을 통해 테크놀로지를 조금 더 받아들여보세요. 

*마테크 : IT와 마케팅의 융합을 뜻하며,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제공합니다. 

 

 

 레고는 어떻게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과 고객 충성도를 얻었나? _ Lars Silberbauer(LEGO)


두 번째로 흥미로운 키노트는 글로벌 블록 브랜드 ‘레고’의 소셜 마케팅 최고 책임자 Lars Silberbauer의 연설입니다.  ‘레고’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장난감 브랜드로, 아이들뿐 아니라 중년의 남성들까지 설레게 하는 브랜드죠. 

레고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통한 소셜마케팅으로 성공한 케이스인데요. 레고에서 제작하는 하나의 포스트는 10만 개 이상의 인터랙션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고객과 편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고, 채널을 확장하며,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적용하는 레고의 ‘소셜 마케팅 스토리’. 한국에서 최초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간의 집중력과 직관 그리고 데이터 분석: 이것은 크리에이티브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_황보현 COO(HSAD)

 

 

국내에서 쓱(SSG) 광고로 유명한 황보현 HSAD CCO 의 강연도 기대됩니다. HSAD는 2016년 최고의 광고회사로 선정되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황보현 CCO님과 더문 뉴로 마케팅 전문가이신 성균관대 이은주 교수님의 합동 강의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두 분이 함께 발표하는 크리에이티브와 과학적 마케팅의 융합에 대한 세션을 만나보세요!  

 

 

④ ‘디지털의 시대, 소비자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_ 박진수 소장(대학내일) / 신동형 대표(게임덕)

 


 

마지막 날 진행되는 대학내일의 ‘박진수 소장’님과 게임덕의 신동형 대표님의 강연도 기대됩니다. 적을 알아야 전쟁에서 이기듯, 소비자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알아야 정확한 마케팅을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핫한 타겟은 밀레니얼 세대, 즉 20대 중후반의 ‘여성’ 고객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즐겨하며 코스메틱, 뷰티 방면으로 매우 관심이 많은 소비자인데요. 

세대별로 소셜미디어에 대한 선호도도 다르고, 라이프스타일도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DMS에서 이들의 소비 패턴과 광고 수용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오픈애즈에서 소개해드린 4개의 세션 외에도 브랜드, 컨텐츠, 미디어 채널 ,마켓 인사이트 ,데이터 마케팅,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세션들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아래의 프로그램 테이블으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 

오직, DMS 2017에서 마케팅의 전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4) 지금 등록하면, 사전등록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_ Register

 

디지털 마케팅 서밋은 1차 사전등록과 2차 사전등록으로 나뉘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핫한 컨퍼런스인 만큼 2차 등록 전 마감이 될 수 있으니 1차 사전 등록에 서둘러주세요 : ) 

 

 

공식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시고, 지금 바로 등록해보세요. 

 

- DMS 2017 공식홈페이지  : http://digitalmarketingkorea.com/

- 컨퍼런스 등록 바로가기 : http://onoffmix.com/event/81222

 

 

 (5) 오픈애즈가 'DMS 2017'에 간다!  

 

바쁜 일정으로 컨퍼런스에 함께 하지 못하셔도 괜찮아요. 오픈애즈가 DMS에 직접 참석하여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다양한 세션 내용을 담아올 예정입니다.

오픈애즈에서 들려주는 DMS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ㅣ 오픈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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