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C-rank를 블로그 이외의 영역에 확장시키기 시작했다.
카페와 지식인에 적용되었으면, 네이버의 숙원사업이던 웹문서 영역에서도 적용시킬것이라고 예상된다.
이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업데이트를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선 내 홈페이지가 네이버 웹문서에 잘 노출될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site:www.abc.com” 명령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림과 같이 검색창에 site 명령어를 입력한다. 그러면 웹문서에 관련 컨텐츠가 노출되는데, 간단히 말하면, 네이버의 검색엔진이 내 홈페이지의 내용을 얼마나 잘 가지고 왔는지를 알수 있다.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 “웹문서 더보기>”를 눌러보자.
위와 같이 내 홈페이지에서 생산된 게시물과 페이지들이 대부분 네이버 검색에 반영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페이지의 제목 및 게시글의 제목이 모두 반영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홈페이지는 사실 페이지가 더 많이 존재하지만, 웹표준을 잘 지키지 않은 탓에 그리고 이미지 위주로 웹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는 탓에 검색에 정상적으로 반영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업체 홈페이지의 경우도 모든 게시글의 제목이 동일하게 나오고 있다.
이렇게 게시글이 검색에 반영된다면, 고객이 검색했을 때 검색상위에 노출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그래서 내 홈페이지의 내용이 네이버에 정상적으로 반영되고 있는지 이 방법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
동영상으로 자세하게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