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다이노마케팅’ 런칭 / 네이버, 쇼핑 파트너 위한 노하우 공개

오픈애즈

2017.05.04 18:13
  • 1818
  • 콘텐츠에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
    0
  • 0

 

5월 4일의 아침, 

AI 기술이 적용된 마케팅 서비스 '다이노 마케팅'이 런칭되었습니다. 

이제 똑똑하게 마케팅하세요.

   

오늘의 키워드 
#AI 마케팅 서비스   #네이버 쇼핑   #페이스북 매출   #플로팅 광고 제재   #페이코, 미니스톱
 

1.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다이노마케팅’ 런칭 

와이즈넛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브랜드 ‘다이노 마케팅’을 론칭했습니다. 다이노마케팅은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기반 기술인 자연어 처리기술, 머신러닝,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및 수집, 검색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로써, 가장 큰 장점은 효율적인 디지털마케팅 수행과 '빠르고 정확한 분석' 그리고 '성과 피드백'에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버즈에 대한 지능화된 감성인식(Sentient Aware) 기술이 적용된 평판분석은, 감정적, 성향 측면의 감성 분석으로 효과적인 매체 홍보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효과 측정은 시장 반응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다이노 마케팅  > 

 

 


 

 

2. 네이버, 쇼핑 파트너 위한 노하우 공개 

네이버에서 ‘네이버 쇼핑 패션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쇼핑 파트너들에게 판매데이터 관리, 검색기능 고도화 등 자사 플랫폼의 방향성과 활용 노하우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특히, 중소상공인들이 입점한 스토어팜 내에서 판매자들이 판매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분석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결제 패턴에 대한 기본 통계뿐 아니라 노출 영역에 따른 조회수, 구매건수, 구매전환율 등 스토어팜 통계 기능을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

또한 검색 기능도 고도화해 고객의 콘텐츠 소비 패턴을 기반으로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기능,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유사 상품을 찾아주는 '쇼핑 카메라' 기능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판매자들이 마케팅에 참고할 수 있는 네이버 데이터랩과 애널리틱스 활용법도 소개했다고 하네요.

 

3. 페이스북 1분기 실적, 매출 49% 성장

페이스북이 올해 1/4분기 실적 발표에서 80억3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 상승한 것으로 월가의 예상치인 78억3천만 달러를 넘어선 수준인데요. 페이스북은 지난 6개월간 투자자들에게 뉴스피드의 광고 공간 부족으로 회사의 사업이 둔화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지만 아직 현실로 드러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월간 활동 이용자 수는 19억4천만 명으로 지난 분기에 비해 거의 8천만 명이 증가했으며,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인스타그램과 메신저 왓츠앱 등도 큰 폭의 이용자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러나 5분기 연속 50%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던 기록이 이번 깨지면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 페이스북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9%가량 하락했다고 합니다. 

 

 

 

4. ‘플로팅 광고’ 운영실태 점검 결과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13~19일까지 5개 포털과 15개 온라인 쇼핑몰의 PC·모바일 인터넷에서 운영되는 플로팅(floating) 광고의 실태를 점검했는데요. 

점검 결과, 광고 삭제를 못하게 막아둔 2개 업체에 대해 제도 시행의 초기인 점을 고려하여 행정 지도를 통해 즉시 개선토록 했다고 합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12월말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인터넷에서 광고를 배포·게시·전송하면서 다른 정보를 가리는 광고의 삭제를 제한하는 행위’를 금지행위로 신설하고, 올해 1월 31일부터 시행했는데요. 

인터넷광고의 창의성, 광고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플로팅 광고 그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으면서, 플로팅 광고를 삭제하지 못하게 해 정보를 볼 수 없게 하는 행위는 금지한 것입니다. 

 

방통위는 앞으로 인터넷 광고를 운영하는 언론사, 광고대행업체 등에 대해 법규 준수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다양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확대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하네요. 

 

 

모니터링 대상 업체

 

 

5.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미니스톱에서도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가 편의점 미니스톱과 협약을 맺고 페이코의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을 매장에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페이코 사용자는 전국 2천 400여개 미니스톱 매장에서 페이코 앱을 통해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은 CU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페이코는 일상 생활권을 파고들어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미니스톱과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원문을 변경하지 않고, 비영리 목적으로 활용하며, 반드시 저작자를 표기해야 합니다. 


 

 

  • #간편결제
  • #다이노마케팅
  • #미니스톱
  • #플로팅광고
  •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