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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인사이드_Tech] 향후 가장 기대되는 광고, 플레이어블 광고

모비인사이드

2017.10.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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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가장 기대되는 광고…플레이어블 광고(Playable Ad) 

 

 

동영상 광고 플랫폼 Adcolony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앱 마케터들이 향후 가장 기대되는 광고 형태로 Playable Ad(이하 플레이어블 광고)를 뽑습니다. 

 

 

특히 2위에 선정된 Full-Screen Video보다 2배 이상의 득표수를 얻으면서, 최근 앱 마케팅 시장에서의 플레이어블 광고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었습니다. 플레이블 광고는 광고 안에서 짧게 앱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리치 미디어 형식의 광고입니다. 30초 가량의 플레이가 끝나면 앱 설치를 유도하는 CTA(Call To Action) 버튼이 나오게 됩니다. 국내에선 대표적으로 모바일 스트라이크의 플레이어블 광고가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점에서 플레이어블 광고가 앱 마케터들에게 주목을 받는지, 그리고 플레이어블 광고가 극복해야 할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플레이어블 애드(Playable Ad) 제작 방식

제작 방식에는 HTML5, 앱 스트리밍 방식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1) HTML5

간단한 방식의 미니게임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웹 기술 기반이기에 소재 제작 편리성이 큰 장점입니다.

웹 방식 안에 모든 것을 구현해야 하기에 3D와 같은 복잡한 게임은 구현하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이하 생략)

 

 

2) 앱 스트리밍 방식

클라우드를 통해 실제 앱이 실시간으로 기기에 스트리밍 되고 상호 작용이 다시 앱으로 스트리밍 되는 원리입니다.

실제 앱의 일부분을 실행한다는 점이 HTML 방식과 큰 차별점 입니다.

실제 앱에서 동일하게 체험한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앱스트리밍 방식은 로딩 시간을 증가시키고, HTML에 비해 백엔드 기술 수준에 많이 의존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하 생략)

 

 

 

이러한 플레이어블 광고의 가장 큰 목적은 앱을 미리 경험해보고 설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성유저의 유입이 더 많이 질 것이고 자연스레 앱 스토어의 평점 또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광고에 노출된 소비자들 중 평균 30~40%가 플레이를 한다고 합니다. (이하 생략)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플레이어블 광고 제작의 기술적 허들이 줄어들면 많은 마케터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플레이어블 광고도 광고주의 KPI에 따라 효과적인 광고가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블 광고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목표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애즈는 요약본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비인사이드 본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모비랩의 테크인사이드] 향후 가장 기대되는 광고…플레이어블 광고(Playable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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