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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인사이드_Tech] 아웃스트림 광고의 인기?

모비인사이드

2017.10.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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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edge의 글로벌 AD Tech 동향] 매체사의 시각에서 본 아웃스트림 광고의 장단점 


 


 


프로그래매틱 광고시대가 도래하며 매체사들에게 비디오 광고 게재는 점점 더 용이해져가고 있습니다. 동영상 전후에 게재되는 인스트림 비디오 광고뿐만 아니라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성된 지면에 게재되는 아웃스트림 비디오 광고로 인해 동영상 광고에 대한 한계가 줄어들었고 광고의 구조도 좀 더 유연해졌습니다. 아웃스트림 광고는 소리없이 자동 재생되며, 게다가 어느 기기의 스크린 사이즈든 그에 맞는 사이즈로 적용 가능하여 시각적으로 거부감이 높지 않아 도달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인스트림/ 아웃스트림 광고는 무엇인가?
인스트림 광고와 아웃스트림 광고로 나눠질 수 있는데, 인스트림 광고는 영상 자체가 광고가 아닌 영상 중간 혹은 전, 후에 삽입되는 광고입니다. 
아웃 스트림 광고는 그 영상 자체가 광고인 것을 말합니다. 소셜 플랫폼에서 자주 보이거나 모멘트 등의 광고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아웃스트림 광고의 인기
아웃스트림 광고는 비디오 콘텐츠가 없는 웹페이지도 게재할 수 있어 누구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체사들의 관심을 사고 있으며, 매체사들은 광고 인벤토리에서 아웃스트림 광고의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The Washington Post, Forbes, CBS, Conde Nast Ine., Time Inc., Tribune, Mashable, 등 많은 프리미엄 매체사들이 아웃스트림 광고를 싣고 있습니다.

일부 매체사들은 CPM(Cost per mille)을 최대 45달러로 선정해 아웃스트림 영역을 판매하며, 인터넷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훌루(Hulu)와 유튜브(Youtube)에서 제공하는 프리롤 애드(Pre-roll ads)와 비슷한 가격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아웃스트림 광고의 장점
1. 아웃스트림 광고는 오직 유저들이 동영상을 보고있을 때만 재생됩니다. 유저가 스크롤을 내려버리면 동영상이 정지됩니다. 광고 지면이 유저들에게 노출될 때만 재생되기에 실제로 광고가 노출되만큼만 광고주에게 과금됩니다.
2.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아웃스트림 광고를 인스트림 광고보다 25% 가량 더 오래 시청합니다.
3. 비디오 콘텐츠 시작 전에 싣는 인스트림 광고와는 별개로, 아웃스트림 광고는 텍스트나 이미지로 이루어진 지면 사이에 위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디오 콘텐츠가 없는 매체사들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하 생략)


아웃스트림 광고의 단점
1. 아웃스트림 광고는 아직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지만 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아웃스트림 광고는 기본적으로 음소거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광고 음향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법으로 자막을 삽입하기도 합니다.)
3. 아직 광고 시장에서 아웃스트림 광고는 프리롤 광고나 배너 광고와 묶음 상품으로 제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하 생략)




오픈애즈는 요약본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비인사이드 본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Geoedge의 글로벌 AD Tech 동향] 매체사의 시각에서 본 아웃스트림 광고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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