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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큐레이션

[대신 가요] 디지털마케팅서밋 2018_16시간을 1분으로

오픈애즈

2018.03.2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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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마케터를 위해, 오픈애즈가 컨퍼런스에 대신가요.
16시간 동안 이어진 긴 강연을 짧게, 그리고 꼭 필요한 것들로 큐레이션 해드릴게요.
2018년의 트렌드와 함께 오픈애즈가 추천하는 콘텐츠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대신가요 Vol1. 디지털 마케팅 서밋(Digital marketing summit 2018)
-일정 : 2018.03.14~03.16
-기획자/주관 : 디지털 마케팅 서밋 사무국

 

 

 

 

#영상 콘텐츠


"유튜브는 시청자가 콘텐츠를 이어볼 수 있는 'binge-watch(빈즈워칭)'이 가능한 플랫폼이며,

페이스북은 사람과의 관계 'engagement'를 이끌어낼 수 있는 플랫폼이다."


디지털 시대에 영상이 짧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재미있으면 길어도 본다. 유튜브의 평균 시청시간은 10~20분이다.

특히, 유튜브는 검색으로 유입되는 트래픽이 30% 수준이며,  

70%는 AI기반으로 추천되는 콘텐츠다.


유튜브는 알고리즘을 기준으로, 페이스북은 친구의 참여를 기준으로 콘텐츠가 추천된다.

유튜브는 영상의 제목과 썸네일이 중요하지만, 페이스북에서는 제목,썸네일보다 초반 3초의 후킹이 필요하다.

페이스북은 즉각적이라면,유튜브는 구독자와의 관계가 두터워 꾸준하다."

 

김범휴 부장  |  Youtube

유경철 팀장 ㅣ Facebook

박태원 대표 ㅣ Playlist


■ 함께 읽으면 좋아요.

유튜브

[세계1주] 2018년 유튜브 마케팅 트렌드 9_YouTube Marketing Trends 2018 번역본

[오씨아줌마]2월 이후 갑자기 주목받게된 검색엔진으로써 유튜브의 실체는?

[생각노트] 왜 요즘 10대들은 포털보다 유튜브에서 먼저 검색을 할까? 

[오씨아줌마]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콜라보 마케팅할 때 알아야 할 세가지 

 

페이스북

[세계1주] 2017년 페이스북 광고 디자인 트렌드 16 _Top 16 Facebook ad design trends of 2017


플레이리스트(연애플레이리스트)

[생각노트] ‘연플리’는 어떻게 조회수 3억뷰가 넘는 웹드라마가 됐을까

 

 

#블록체인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영감을 주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원자재로 가치의 소유/이동을 보다 투명하게 하는 기술이다.

블록체인을 통해 가치가 보다 명확해 질 수 있고 이는 곧 고객의 경험과 기대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다.

이제 커뮤니케이션은 협상을 위한 것이 아닌, 영감을 주는 것으로 변했다.    

데이터 자체보다는 데이터에 어떤 질문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고 

소비자에게는 영감을 주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Jeremy Epstein, CEO  |  NEVER STOP MARKETING

 

■ 함께 읽으면 좋아요.  

자신의 9살 딸에게 블랙체인을 쉽게 설명해 준 오디오 파일 http://bit.ly/tokens-for-9-year-olds

블랙체인 관련 기초 교육 www.NeverStopMarketing.com/Your-Blockchain-Education 

블랙체인 관련 ebook www.NeverStopMarketing.com/BlockchainEbook

 

 

#콘텐츠

"fast contents가 필요하다.

지금은 잘 나가는 기획자와 제작만 살아남는 구조다.

굉장히 많은 콘텐츠를 빠르게 많들어야 한다.콘텐츠를 만들고 소비하는 사람을 위한 생태계가 필요하다."


김호성 대표  |  Contents producer & creator 

 

-

"브랜드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반복'해야하며, 지루하지 않게 '변주'해야 한다.

특히 중요한 건 '관련없을 다수'보다 '관련깊을 소수'를 위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제 2의 원칙. 거짓말을 하지말라.스토리 마케팅은 '돈이 되나? 성공적인 콘텐츠에 대한 합의와 이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의 개발이 선결되어야 한다."

 

이주현 상무  |  CJ E&M

 

■ 함께 읽으면 좋아요.  

콘텐츠 마케팅의 쓸모 : 입문편 

콘텐츠 마케팅의 장기 : 콘텐츠

 

 

 

#브랜드마케팅

 

"모텔이라는 인식을 바꿔야 했다.

마음이 바쁜 사람들이 똑같은 일상을 보내다 놀고싶을 때 떠오르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

seasonality를 겨냥해 유입을 극대화한 mass marketing을 통해 고객을 획득하고

owned media를 통해 미션에 대한 경험, 공감을 심어주고 인식을 전환시켰다. "


조세원 CMO | 야놀자

 

 -

"이야기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싶게 만들고, 이야기할 '거리'를 계속 만들어라.

배달의 민족은 이런 기획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가? 

'문제를 해결'하고 '기대하는 결과'에 이르기 위한 '방법'을 찾는거다. 똑같다."


장인성 이사  | 우아한 형제들

 

-

"고객들이 우리가 하는 일을 진짜 좋아할까?"

이마트의 톤앤매너, 고급스러운 병맛을 지키되 많은 것을 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마케팅 기술인 빅데이터, AI 등 이것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것들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결국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상호작용이며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고객의 마음에 치우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최우정 부사장  |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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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의 브랜드 전략 칼럼 모음집

 


# 소셜커머스

 

"AI 머신러닝을 통해 스마트한 프로모션을 진행해라.

모든 데이터를 활용해서 제안해야 한다."


kestrel lee | e-consultancy

 

■ 함께 읽으면 좋아요. 

커머스를 업종의 마케터를 위한 AD curator

 

 # 디지털마케팅

  

"소비자를 중심에 둔 커뮤니케이션"

광고 표준이 없어 대량의 광고가 쏟아지고 있고,

소비자는 그것들을 차단하기 바쁜 시대

이런 환경 속에서 중요한 것은 소비자를 중심에 둔 커뮤니케이션

변화하는 환경을 잘 포착하면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해 나가야 한다.

 

원칙

1. The consumer is more than a set of data points.

2. The platforms are always changing- and you must change with them.

3. When the platforms change, creativity must change with them.

4. Technology expertise is crucial for meeting the new audience's heightened expectations.

 

Alexandra Salomon, Global Marketing Executive | IAB (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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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젤리] 애드블로커 전성시대, 살아남는 '광고표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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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트렌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이것들은 정보를 알기 쉽도록 구분해 놓은 것일 뿐"

마케터는 타겟의 평균적인 방향에 대해 (카테고리를 구분하지 말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국의 세대 구분은 386세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386 이후 세대들의 두 가지 얼굴

① Generation ME

  - 이전 세대의 공동체/집단/민족주의로부터 벗어나려는 개인주의

  - 자기 이익에 예민한 합리성과 같은 시장지향적 가치

② Generation WE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세대와는 다른 자기들만의 독특한 공동체성을 만들려는 욕구를 동시에 가지는데 value 보다 experience를 중시

  - sns를 통한 공동 경험을 통해 개인의 경험 효과를 극대화

  - 이전 세대로부터의 문화적 이탈을 간섭 받는 것을 경계하는 익명성

 

4차 산업혁명 세대 

  - 인터넷을 통한 인간 사이의 소통은 물로, 기계와 직접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것을 통해 소비 선택

 

이원재 교수 |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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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20대연구소] 1934 소비성향 및 지출 분석

[트렌드모니터_소비관리] '홧김비용'과 '탕진잼', 일상의 감정을 '소비'로 분출하는 소비자들 


"모든 고객은 모든 브랜드를 소비한다. 즉 나만의 고객은 없다."

- 편의점 이용자의 73%가 2개 이상 브랜드를 이용 / 이마트24 이용자의 78%는 GS25를 이용

- 커피전문점 이용자의 50%가 2개 이상의 브랜드를 이용 / 커피빈 이용자의 55%는 스타벅스를 이용

 

우리 소비자가 누구일까? 소비자 입장에서 전체를 살펴봐야 할 때가 되었다. 

결국 필요한 것은 고객을 중심으로 360도 뷰를 가지는 것

 

황희영 대표 | 오픈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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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 모바일 쇼핑 트렌드 리포트 2017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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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20대들은 뛰어난 콘텐츠 창작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수반하는 호기심도 왕성하다"

의미와 맥락이 없어 보이긴 하나 삶의 맥락을 그대로 보여주고 일상의 소소함을 담은 콘텐츠를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도 존중해 주기를 원하고, 따라서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게 해 주는 브랜드에 흥미를 가진다.

 

박진수 수석 |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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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20대연구소] 2018 밀레니얼 세대 행복 가치관 탐구 보고서_2039행복의 조건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대 소비자 지출패턴 집중분석_전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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