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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CM광고, 가이아(GAIA)를 통해 디지털 오디오광고로 전환/청중과 함께 뽑는 '스타트업 오디션' 열린다

오픈애즈

2018.03.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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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디오CM광고, 가이아(GAIA)를 통해 디지털 오디오광고로 전환

기존 단순히 들려주기만 하던 오프라인 라디오 CM광고에 타겟팅과 효율리포트를 제공해주는 국내최초 디지털 오디오 애드네트워크 플랫폼 ‘가이아(GAIA)’가 런칭했습니다. 기존 오프라인 라디오 광고의 한계였던 단순 CM노출과 명확하지 않은 과금기준, 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선 해당 각 라디오 매체사에 직접 문의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오디오 테크 전문 기업인 올림푸스(ALLYMPUS)의 디지털 오디오 애드네트워크 플랫폼 ‘가이아(GAIA)’는 다양한 타겟팅 기법의 도입을 통해 광고주의 목적에 맞게 캠페인 집행이 가능하다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3가지 광고상품을 통해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상품을 선택, 가이아(GAIA)에 제휴된 다양한 매체사 중 원하는 특정 매체사에 광고 송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효율리포트를 통해 광고주가 구입한 광고지면에 대한 투명한 효율 측정 및 명확한 과금기준 제공, 캠페인에 대한 효율 리포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제공되는 상세보고서를 통하여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청중과 함께 뽑는 '스타트업 오디션' 열린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14년부터 판교, 광교, 의정부, 시흥 등의 각 소에 창업지원센터인 '경기창조문화허브'를 개소했으며,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NEXT StartUp Awards)'를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회차 동안 165개 기업이 지원하고 8개의 기업이 총 6,800만원의 상금과 사후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는 4월 1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제 3회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제 3회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 본선에는 전자책 전체, 혹은 전자책의 특정 구절을 인터넷 주소로 변환해 책 판매나 SNS 공유 등에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인 '㈜북이오', '버추얼 닌자 VR'등의 VR(가상현실) 게임을 개발한 '㈜맘모식스', 증강현실 양치질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 '키튼플래닛㈜' 등이 진출했다고 하는데요. 

본선에 진출한 스타트업들의 면면을 평가할 청중평가단은 인터넷을 통해 모집되며, 스타드업과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 

 


 

3. 야놀자, 레저액티비티 플랫폼 '레저큐' 인수

야놀자가 레저액티비티 플랫폼 기업 '레저큐'를 인수했습니다. 레저큐는 레저액티비티 시장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벨류체인 전체를 확보한 국내 1위 업체인데요. 야놀자와 손잡고 '글로벌 R.E.S.T. 플랫폼' 전략을 구체화한다고 합니다. R.E.S.T.는 재충전(Refresh), 오락(Entertain), 숙박(Stay), 여행(Travel)을 결합한 문구로 숙박을 기반으로 주변 지역 여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야놀자 의지가 담겨있는데요. 두 회사는 이미 지난해부터 국내 여행·레저 상품 공동 기획·판매를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여가, 레저, 액티비티, 숙박 시장 디지털화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4. 애플도 유료 동영상서비스 가세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같은 미디어 콘텐츠 공급이 증가하면서 유료 동영상 서비스가 업계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애플에 따르면 현재 자체 제작 동영상 콘텐츠를 준비 중이며 내년 3~6월 사이 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애플 내부에서 40명으로 구성된 팀이 자체 콘텐츠를 제작 중이며,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 시티에 12만8000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건립 중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성인용 드라마, 어린이용 쇼 등을 선보일 계획이며, 업계에선 넷플릭스처럼 월정액 요금을 내고 시청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 위메프 대표 "소셜커머스 중 가장 먼저 손익분기점 넘을 것"

박은상 위메프 대표이사가 실적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박 대표는 27일 파트너사에게 보내는 파트너레터를 통해 "지난해 특가서비스, 할인쿠폰 등으로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과 판촉활동을 펼쳤음에도 낭비없는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 들어 손익개선 기조가 더 뚜렷해지고 있어 이 같은 추세라면 이커머스 스타트업 중 가장 먼저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위메프의 지난해 매출액은 3691억원으로 2년 새 70.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손실도 적자 폭을 절반 가까이 줄였습니다. 위메프에 따르면 거래액은 최근 2년새 2배 가까이 커져 지난해 4조원을 훌쩍 넘겼고 영업손실률도 한자릿수인 8%대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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