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카페지기 김씨의 매거진

온라인,오프라인 리테일뉴스 브리핑_10월 4주

이씨카페지기 김씨

2018.10.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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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구매 영향력, 인터넷>모바일>오프라인 매장 순(블로터) 

오픈마켓이 51.7%로 여전히 1위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소셜 커머스(16.6%), 종합 쇼핑몰(14.6%), 브랜드 쇼핑몰(7.3%), 개인 쇼핑몰(6.7%) 순. 구매과정에서 오프라인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 마케팅 전략 수립이 더 중요…

 

Richemont, Alibaba Partner To Target Chinese Luxury Consumers(리테일 터치포인트) 

까르띠에, 몽블랑, 피아제 등을 가지고 있는 명품그룹 리치몬트와 알리바바그룹과 합작 투자를 설립. 알리바바의 티몰에 리치몬트의 브랜드몰을 오픈하고 중국내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할 예정. 알리바바는 기술 인프라, 마케팅, 지불, 물류 및 기타 기술 지원을 제공. 리치몬트는 네타 포르테Net-a-Porter, 육스Yoox와 같은 럭셔리 온라인 e커머스 사이트를 인수하여 운영중이며 사이트와 연계된 브랜드 또한 중국내 소비자에게 알리바바를 통해 소개할 예정….

 

광군제發 ‘글로벌 쇼핑 광풍’에 뛰어든 국내 이커머스(뉴스핌) 

지난해 광군제 행사에서 거둔 거래액만 28조원, 11번가는 지난해 십일절 페스티벌 첫 날인 11월 1일 역대 최대 일거래액인 510억원달성. 이베이코리아도 대규모 통합 할인행사를 진행예정. 월간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10조원 돌파에 대한 기대감커져… 

 

TV홈쇼핑, 모바일로 새 전성기 맞을까?(서울경제) 

TV 시청자 수 감소, 내수 침체, 이종 유통업체 간 경쟁 격화 등으로 TV홈쇼핑이 사양산업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분위기. 홈쇼핑 업계의 대응은 세 가지 측면에서 진행됐다. 해외시장 개척과 상품 소싱 능력 강화, 모바일 커머스 도입. 최근 모바일 커머스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면서 분위기가 반전. 모바일시장이 성숙단계에 들어서면서 초기 투자비용이 줄고, 단골 고객 위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이전보다 비용 대비 효과도 굉장히 많이 좋아진 상태. 모바일커머스 이익률도 개선중…..

 

  

롯데닷컴, 英명품 ‘버버리 온라인 매장’ 열어 조선비즈 

‘마리오아울렛몰’ 고객맞춤형 온사이트 마케팅 강화 어패럴뉴스 

“전화 주문에도 미래가 있다” 도미노의 디지털 퍼스트 추진 사례 CIO

넷플릭스의 약진…모바일 넷플릭스 이용자 수, 사용시간 전년대비 3배 증가 플래텀

제이에스티나, 선글라스 증강현실피팅 서비스 제공 뉴스1

위메프 ‘에어팟 반값특가‘에 온라인 대란…인증 그리고 분노 세계일보

롯데免, 온라인몰 매출 50% 증가…2030세대 마케팅 강화 아시아경제

 

 

 

 

발렌시아가코리아, 4년간 법인세 납부 ‘0원’(TIN뉴스) 

패션 부문 외국계 기업 14곳 중 발렌시아가코리아㈜(대표 김무현)와 베네통코리아㈜(대표 김창수)는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아. 세무상 손실로 법인세 부담액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명. 구글과 같이 지난해 매출이 1조원을 넘는데도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은 외국계 기업이 13곳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내 기업과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져…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구글세에 대해 과세를 강화하겠다고….


中 신유통 흐름 속 롯데마트의 쓸쓸한 퇴장… 연내 중국시장서 완전 철수(플랫텀) 

롯데마트는 2004년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해 11년 간 112개 점포를 설립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며 중국 유통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중국 정부 당국의 견제와 시민들의 불매운동이 본격화하자 2015년부터 매년 큰 폭의 적자를 기록…

 

늘어나는 면세점, ‘K패션’ 유치 경쟁(어패럴뉴스) 

백화점에서 조차 생소한 브랜드도 면세점에서 이목을 집중. 면세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수입 매스티지, 명품 유치가 만만치 않게 되자 오히려 차별화 전략으로 도메스틱브랜드 유치를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 패션 기업들은 면세 수수료를 적게는 40%, 많게는 50%를 지급. 면세점은 백화점보다 상품 수가 많아야 하고 로테이션이 빨라야 한다. 내셔널 브랜드일수록 면세점에서 불량 상품 감당이 어렵다. 그만큼 퀄리티 콘트롤에 공을 들여야… 

 

브랜드 간 ‘카피’ 심각, 온오프 생태계 파괴(패션비즈) 

온라인과 제도권 오프라인 사이에서 ‘카피’문제가 심각하게 대두. 같은 업계, 같은 시즌에 비슷한 상품을 판다는 것에 있어서 윤리의식에 분명히 어긋나. 어차피 카피에 대해서는 비용, 소요시간 등 고발을 취하면 손해가 더 커지는 탓에 알면서도 모르게 넘어갈 수 밖에 없었다는 것. 창작성과 최소한의 배려도 존중받지 못하는 게 현 패션업계의 주소를 보여줘…

 

‘천덕꾸러기’된 남성 컨셉 스토어(어패럴뉴스)

체험형 쇼핑 공간, 이색 컨셉으로 오프라인 백화점 집객력 저하에 대한 대안으로 떠올랐던 컨셉 스토어. 개설 비용이 기존 매장의 곱절이 들어 매출이 2배 이상 늘지 않으면 수익을 낼 수 없어. 수도권 주요 점포의 경우, 계약 종료 시점이 되면 백화점이 새로운 컨셉숍으로 리뉴얼을 요구하거나 지방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컨셉숍 오픈 요구가 늘고 있어 업계의 불만.

 

 

기타

브렌우드, 발열 기능 강화한 정장 ‘웜업 수트‘ 출시 브릿지경제 

무색, 중국 내 K패션브랜드 인지도 미미 한국패션협회 

패스트 패션 ‘뉴룩’ 중국서 전면 철수 어패럴뉴스 

온라인 편집숍 29cm-KEB하나은행, 강남역에 ‘29cm 스토어‘ 오픈 연합뉴스 

 

 

  

 

원할머니보쌈 반값할인 행사에 소비자 불만 잇따라(연합뉴스) 

최근 sk텔레콤과 원할머니보쌈이 반값 행사를 했다가 100년치 먹을 욕을 다먹었는데… skt의 ‘t데이’라는 고객 행사의 하나로 진행한 이벤트에서 물량 부족으로 반값에 사지 못한 고객이 훨씬 많아서 원성만 듣게 된 케이스라고. 그런대 과연 고객은 기업이 강조하듯이 혜택을 얻은 걸까?혹시 혜택을 받을 것처럼 포장한 채 오히려 손해를 본 것은 아닐까요?

 

서울 택시 QR코드로 결제(파이넨셜뉴스) 

최근 세계적으로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가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서울 택시요금도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간편히 결제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요금뿐 아니라 차량 번호 같은 택시 정보와 가맹점 정보까지 QR코드에 담겨서 영수증 없이도 언제든 탑승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는데요. 또, 부당 요금 방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특히, 외국인 관광객 등을 상대로 ‘바가지요금’을 받는 불법 택시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합니다. 

 

‘카풀‘ 탔다가 사고나면 보상 못받을 수도 있다니(조선일보) 

택시업계의 반발 속에도 최근 차량호출·카풀 서비스 이용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하지만 카풀 운전자의 자격 요건과 사고 시 보험 처리 같은 승객의 안전에 관한 논의는 뒷전으로 밀려나 있는데요.  특히, 카풀 운전자의 경우, 범죄 경력이 조회되지 않아서 자칫 승객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 호출서비스의 기사 관리업체는 홈페이지에 ‘음주운전 경력도 상관없다’는 안내를 하고 있다는데요. 교통사고로 동승자가 다쳤을 때 보험 처리를 어떻게 할지도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카풀 운전자는 개인용 보험이기 때문에 개인 과실로 사고가 나면 동승자가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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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카페지기 김씨,
15년간 브랜드 유통 특히 온라인 유통 업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나는 패션 브랜드, 쇼핑, 유통 마케팅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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