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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와 마케터가 만날 때,

닷다

2020.05.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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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가 마케터를 찾을 때, 

반대로 마케터가 클라이언트와 협업할 때, 

 

각자 어떤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클라이언트는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마케팅 파트너 선정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뛰어난 광고 전략(17%), 남다른 크리에이티브(14%), 체계적인 매체 운영(13%) 등 전문성을 나타내는 요소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마케터는 클라이언트와의 협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우호적인 '관계 형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22%) 역량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다음으로 남의 돈도 내 돈 같이(14%), 열정적인 마인드(14%) 순으로 마인드에 관한 요소들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클라이언트와 마케터 간 공통점이 있었다면 클라이언트는 기업 보다는 개인(마케터)을, 마케터 역시 기업의 역량 보다는 개인의 역량을 우선 시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우리는 서로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닷다 회원의 성향 정보를 바탕으로 살펴 본 데이터 입니다.

 

 


 

'일'이라는 어쩌면 변하지 않는 연결고리로 만난 우리는

때로는 즐겁기도 하고, 때로는 화가 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파트너는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나요? 

그리고 그것들이 일을 즐겁게 만드나요? 화가 나게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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