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가요 Vol5. C-Rocket '콘텐츠, 로켓을 쏘다!'
-일정 : 2018.05.03 ~05.04-기획자/주관 : 네오캡, 메디아티
#2일차
‘b급코미디’ –“이게 왜 터졌을까?”
B급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 b급에 대한 올바른 이해
b급이란? 1) 예산이나 능력 등의 한계로 만들어진 낮은 결과물 “등급”
2) 부자연스럽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황당한 재미를 유발하는 것
3)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 뜬금없는 매력!
그렇다면, 광고는? → 광고를 보지않기 위해 돈을 쓰는 세상
마성 B급 광고의 매력 : 광고를 보기 위해 광고를 본다! 일부러 자극적이게 한다!
왜 터졌을까? 1) B급 광고의 매력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모두 활용한 것.
2) 광고주님이 크리에이터를 100%믿고, 컨펌도 안하고 저렇게 똥을 싸지르게 내버려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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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반도의흔한애견샵알바생 허지혜
영국남자 채널 시작시, 콘텐츠 기획보다는 하고 싶은 일로 시작하여,
변화 1) 콘텐츠를 다양화하는데 노력하면서도 단편대신 완결성의 시리즈 형태로 기획하여 콘텐츠와 채널을 connected된 느낌.
변화2) “jolly” josh + ollie 비디오 89개. 67만명 구독자. 누적조회수 60,960,020회 2017년 2월부터 시즌제로 운영.
영국이나 조금 더 개인화된 진한 영상을 제작하고 싶어. 기존 영국남자의 채널 이미지(스케일 커지고, 연예인 인터뷰 등 시청자들과는 조금 거리가 먼 느낌이라)로 새로운 채널 형성.
브랜드와 영국남자 공동의 목표는 “콘텐츠를 통해,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것. Brand-friendly한 경험을 시작하게 하는 것
: 활성화된 커뮤니티의 반응이 곧, 브랜드가 듣고 싶은 ‘소비자의 목소리’ 시청자/ 들이 직접 경험을 얘기하여, 브랜드의 제품/서비스를 시작하는 경험까지 일어나기도 함.
Viewer to Customer journey
잘 만들어진 브랜디드 콘텐츠는 시청자로 보고, 소비자로 반응한다. 시청자로 시작하여 액션 시에는 소비자로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었기에..
브랜드x콘텐츠 협업이 중요! 성공적인 바이럴 캠페인을 만드는 것은 콘텐츠를 만드는것보다 어렵다. 바이럴 잘 된 영상을 만드는 데에는 특정한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브랜드와 일할 시 가장 중요한 일은, 1) 콘텐츠 originality 와 스타일을 유지하기
2) 브랜드와 채널, 다양한 아이디어로 콘텐츠의 주제를 새롭게 진행하고자 하는 가능성과 유연성!
3) 최근 트렌드에 내용에 맞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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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영국남자 조쉬 & 더킷스튜디오 고지현 대표
유튜브 플랫폼을 비롯, 다양한 로컬 &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디지털 오디언스와의 접점을 확대
2017 글로벌 MCN 협업한 회사들과 동남아. 중국. 북미, 유럽 등. 2018 디지털 오디언스와의 접점을 확대하여 협업. 700명 크리에이터 활동.
국내 크리에이터의 해외 진출로 새로운 수익원 발굴 ▶ 국내 1인 크리 콘텐츠 세계로 뻗어 나가 이들의 콘텐츠가 디지털상에서 또 하나의 한류 열풍을 일으키도록 도와줌
1. 국내 크리의 해외 진출 사례
Ex) 대만 국민 생수 more water 광고(쿨림픽 시리즈)
빅마블 – 사물을 가지고 커버쇼를 진행. 지난 한달간의 300만명의 구독자 생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해외 팬들 증가
대만 광고의 b급 문화가 잘 진행되기에, 빅마블 좋은 소스로 생각하여 광고 진행. 단순 모델 광고가 아닌, 생수병 제품을 가지고 커버 영상 + 음악을 제작하는 콜라보
Ex) 딩가스타(앱) 동남아 프로젝트
딩가스타 동남아 타겟 커버리지 및 앱 다운로드 활성화 위해, 반도애견샵알바생, 꾹tv, 인도네시아-이정훈 등 인플루언서 크리와 협업하여 바이럴화
2. 해외 크리의 국내 진출 사례
Ex) jannine weigel x 서울시 콜라보 mv
Ex) 필리핀 top 셀럽 라이언방의 왕성한 국내 콘텐츠 활동.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후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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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트레져헌터 최소영 팀장
모든 것이 변화된 시대, 연결된 시대, 미디어 콘텐츠 소비의 변화(레거시 아닌), 변하지 않던 것들의 변화(신문사들의 수익화 모델)
미디어 사업자 – 방송&매거진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극복하여 넥스트 미디어를 만들겠다. “콘텐츠+플랫폼 = 미디어”
새로운 미디어를 만들어가는 것으로 사업 시작. 다양한 산업과의 연결을 궁리하면서(엔터), 수백편의 콘텐츠 제작 & 수십개의 채널에 공을 들였지만…
더 이상 발견되지 않는 우리의 콘텐츠(사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노출되기에/ 플랫폼의 정책에 따라 콘텐츠의 discovery가 더욱 어려워짐)
“소비자가 있는 곳에 우리도 있어야 한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브랜드 자산/가치를 알아주는 소비자에게 consumer decision을 제공해줄 수 있는 부분이 필요!
“소비자의 ‘시간’에 들어가야만 한다!”
스크린의 양적 한계에 다다른 지금, 플랫폼의 점유율 싸움. TV, pc, mo 외에 다른 스크린이 없나?
4번째 스크린, 전략적으로 중요해진 시대…오프라인의 디지털 옥외광고. 연결이 안되고 통합적 마케팅 측정이 어렵지만, 조금 더 일상에서 쉽게 노출되기 때문.
:: 콘텐츠에 더욱 fit한 미디어를 찾아서, 온라인/오프라인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개발
ㅣ 글랜스TV 박성조 대표
Why? 뉴미디어 커머스인가?
콘텐츠 업계에서 미디어 커머스 또한 화두. 이 시점의 최고의 사업기회는 TV채널로 판매가 최고 많고 성공적.
*추진배경
PPL중심의 미디어커머스 한계(CJ E&M 콘텐츠 ppl임에도 불구..), 홈쇼핑의 경쟁 심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시급(2018년 avg. 타겟 51세), 모바일 커머스의 부상
“shoppertainment로의 패러다임시프트 요구”
상품 기획 및 소싱 – 콘텐츠 제작 – 콘텐츠 확산 플랫폼 – 세일즈 데스티네이션
뉴미디어커머스 핵심 포인트 : fun / tip / product / channel, 콜라보 콘텐츠 > 인플루언서 콘텐츠 > 자체 기획/제작 콘텐츠(핑크퐁)
1) 콜라보 : Ex) 신감독의 슬기론 사생활cf 등, 72초 TV, 써니와화니, 오구실, 비행소년단, 더빙미식회(greed eat)
콘텐츠와 콜라보하여 상품 브랜딩 및 상품 기획까지 함께 판매 진행
2) 인플루언서 : Ex) 모찌피치, 김기리, 국가비, 오늘또뭐먹지…etc
3) 자체기획/제작 콘텐츠 : Ex) Tv올리브영, 핑크퐁, 즐기세오 최강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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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CJ오쇼핑 신희권 사업부장
우먼스톡, 패션/뷰티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
브랜드 제작 입점이후, 유튜브 크리들이 제작한 영상들을 활용하여 제품 구매로 이어지게끔 하는 플랫폼. 활동하는 크리 – 30명 정도. 매월 50~100개 영상 콘텐츠 제작.
“비디오 커머스” : 디지털에서 광고 / 게임 / 커머스 -> 의미있는 규모의 수익 발생할 수 있는 영역. 이 중, 커머스+ 콘텐츠 결합.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다양하게 결합하여 진행하기는 함)
비디오 커머스 w/ SNS
1. 페이스북. 자체 구독자를 가진 채널 – dingo, 오늘뭐먹지 -> 미디어 파워를 가진 채널이 광고, 판매, ppl
2. [제품->광고] -> [광고->제품/제조]
- 온라인/디지털에서의 효과적 영상. 크리에이티브/커뮤니케이션 노하우
- 자체 제품 제작
- 자체 미디어를 통해 판매
3. 부족한 플랫폼파워 -> sns 유입이 절대적
영상 콘텐츠 3가지 포인트 :
시작하는 힘- 3초안에 요란한 시작. 눈길끌기
몰입하게 하는 힘- 드라마 공감 재미 유머
전환하게 하는 힘- 욕망 혜택
모바일 커머스 – 저녁 11시-새벽 1시에 매출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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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우먼스톡 유승재 대표
1) 브랜드 메시지 ; 콘텐츠 마케팅≠스토리텔링
의도가 있는 콘텐츠이기에,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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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에스코토스 강함수 대표
“기대와 실행” - 새로운 형식과 내용 시도, 새로운 성과와 영향을 미치는 상황
“이동, 그리고 다양화” - 모바일, 디지털 방송 추월
“필요성, 그리고 의심” - 모바일 영상에서의 효과 측정 필요성이 대두.
“측정, 그리고 신뢰성” - 마케팅 콘텐츠의 집행 확인(ad fraud). 객관적인 효과 측정의 필요성 제기!
“측정의 어려움” - 양적(노출)지표와 질적(반응)지표를 수집/ 각 단계별로 조사에 따른 효과 측정
- 각 단계별 데이터의 통합 어려운 현황. 데이터를 통합해서 분석 보다는 우선시 자료를 최대한으로 수집/축적
효과측정 구축단계 : 자료 측정 – 효과분석 – 측정 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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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닐슨코리아 황성연 박사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반지의 제왕,
- 애플 : 콘텐츠 사람들 영입하며 시장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임
- 디즈니 : 20세기폭스의 인수로 콘텐츠의 확장 영역 어디까지로 볼 수 있을까?
“새로운경험”
- 에어비앤비 x 시카고미술관의 프로젝트. 반고흐의 방 – 2016년 -> 콘텐츠를 체험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사례
- 버닝맨 페스티벌. 구글 네바다 사막 캠핑카. 2018 테마; I, robot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순간. 원작 코미카 웹툰. 650만 조회수.’
- ‘통 메모리즈’ -> 드라맥스에서 방영. 웹툰의 팬덤이 있었기에
- 신과함께 ; 웹툰, 뮤지컬, 영화 등
- 미생; 웹툰, 드라마, 출판, 미생 카드 원작들 기반으로 영상화하여 또다른 상품화를 통한 수익화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현 1300만 가입자. 라이브42%, vod 56% 이용자 층 많음. 3040세 이용 많음
오리지널 콘텐츠 – 플랫폼의 차별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 드라마 / 셀럽 리얼리티 / 라이브스트리밍 / 그리고 썸씽뉴…
데이터 기반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하여 콘텐츠 큐레이션화 진행하고자 함.
하반기 social vr 출시예정. 콘텐츠 오리지널리티를 기반으로 해외로 진출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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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SKB옥수수 이상진 팀장
디지털 인플루언서 : 콘텐츠 제작가 + 디지털 셀럽 + 플랫폼
트렌드 1) ‘검색’을 위한 플랫폼으로의 진화. 20대 초반 이하 사용 층에서 동영상 검색이 일반화되고 있음.
2) 수익모델 다각화; 광고 수익 외에 다양한 수익 모델 개발. fame bit-브랜디드콘텐츠를 측정 등
크리에이터- 레거시미디어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콘텐츠를 1인 미디어에서 가능
인플루언서 마케팅 : 광고주/브랜드/기관들의 브랜드 메시지를 인플루언서를 통해 어떻게 전달하고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지..요즘은 ‘연관성이 높은 마이크로-인플루언서’의 활용
-도달지표 / 반응지표 / 전환지표
사례 / 크루크루xgsshop . 동아제약 모닝케어. K리그 BJ감스트,
이종확대의 마케팅. Ex) 대도서관/벤쯔 – 기네스. TVC -> 인플루언서 역량에 자유자재로 바이럴화 할 수 있는 콘텐츠화
커머스로의 확장 진화/ 크루크루x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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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주] 2018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주목받는 이유
[메조미디어] 플랫폼 다변화에 따른 MCN 수익 모델의 진화
ㅣ 다이아 TV 오진세 MCN사업국장
배짱이 팬클럽(3회) 운영, 문방구, 매거진 F창간 등 -> 배달의 민족이 누구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
경쟁 서비스가 있기에, 어떻게 다르게 보이느냐? ‘브랜드’로 다르게/
우리가 어떻게 공감하고 좋아할지에 대한 생각 -> 막내들과 공감하는 것
브랜드- 사람으로 생각하기. 여러 콘텐츠를 통해 계속해서 노출하는 것
1. 배민신춘문예
- 당선작들 골라서 영상화 – 극장광고(올해)
- 당선작품을 광고-옥외 -> 노래를 알아서 만들어줘서 – 네이버와해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줌
- 멍석을 깔아주기
2. 배민치믈리에자격
- 이야기 꺼리를 만들게끔 하는 것이 목표.
- 치슐랭 가이드 책. 더부스-치믈리 에일.
- 브랜드 협업의 기준: 잘 하는것의 가치 교환이 된다면. 배민의 역량 "배민다움-젊고.역동적.B급” 없는 브랜드 이미지와의 콜라보도 잘 기획.
- 이벤트 이후,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 소비자에게 배민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캠페인의 목표를 삼는 것.
3. 매거진F
- 매거진B(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의 능력 x 배민(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슬로건)
-> 배민은 어떤 브랜드이고 누구에게 얘기해야할까? B급 -> 음식/사람 (음식 문화를 바꿔간다)
- 3월의 창간호-소금의 시작과 끝을 아우르는 콘텐츠. 의미있는 식재료 탐구하는 작업.
배달의민족과의 콜라보!
함께 보면 좋아요! |
ㅣ 배달의민족 장인성 이사
아직 1일차 내용을 확인 못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