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스마트폰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보급되면서 모바일 광고의 시대가 지금까지 진화해왔다. 이에 따라 모바일 부정광고(Fraud) 이슈가 함께 급부상하면서 많은 마케터들이 골머리를 앓게 되었다. 이 숙제를 풀고자 많은 AI 기반의 애드테크 회사들이 생겨났으며 높은 광고 효율을 위한 최적의 기술을 선보였다. 이 뜨거운 경쟁 속에서 지난 2012년부터 모바일 잠금화면을 장악하고 현재는 사업 영역을 폭발적으로 넓히고 있는 버즈빌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을까. 여러 장점을 소개할 수 있겠지만, 이번 글에서는 버즈빌이 브랜드 마케팅에 효과적인 매체라는 점을 부각해보겠다.
#브랜드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
더욱 자세히 이야기하기 전에 브랜딩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지난 해 버즈빌이 리워드형 광고가 비보상형 광고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 바 있다. 이 연구를 통해 한가지를 더 알아볼 수 있었는데, 다운로드 수가 낮은 커머스사의 경우 브랜드 파워가 높은 기업보다 POI(노출 한 건이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가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브랜드는 장기적으로 구매를 높이기 위해 퍼포먼스 마케팅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에도 동시다발적으로 힘쓰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해석했다.
결국 브랜드는 꾸준히 브랜드를 노출시켜 쇼핑을시 그 브랜드를 고려할 수 있게 유저와 친해져야한다. 여기에 리타게팅 전략이 성공적이라면 구매와 전환이 훨씬 수월해질 터. 그 후에는 충성 고객을 만들고 브랜드는 재구매를 유도해야한다. 브랜드 마케팅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 중요한 단계이며, 꾸준히 공을 들여야할 부분이다.
#버즈빌은 왜 적합한 매체일까?
1. 리워드형 광고로 높이는 유저 인게이지먼트
버즈빌은 리워드형 광고를 통해 인게이지먼트를 높이고 다른 광고보다 돋보이는 위치에 선다. 모바일 광고 시대에 우리는 하루에 몇개의 광고를 볼까. 정확한 수는 모르겠으나 누구나 ‘피로'하다고 느끼는 만큼인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 버즈빌은 관심을 가져준 잠재 고객에게 소정의 포인트를 선물하고 그들의 진정한 인게이지먼트를 이끌어낸다.
대형 렙사 인크로스는 2020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에서 버즈빌의 브랜딩 목표로 제작된 리워드형 광고를 ‘소비자에게 행동을 디지털적인 기록으로 남게하여 구매까지도 이룰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소개했다. 유저가 광고를 접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탐색하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2. 유저의 행동을 촉진시키는 광고 상품
버즈빌은 최근 퀴즈타임을 출시했다. 버즈빌은 유저에게 다양한 모바일 지면을 통해 퀴즈를 냈고 유저는 검색을 통해 광고주의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유저는 광고를 보기만하거나 클릭을 넘어서 브랜드와의 in-depth한 스킨십이 가능했고 브랜드가 마련한 랜딩페이지나 홈페이지에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머물렀다.
버즈빌의 비디오 상품 또한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주로 유저가 접하는 비디오 광고는 유저가 원하는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 의지와 상관없이 걸쳐야하는 관문인 경우가 많다. 반면, 버즈빌은 동영상 광고를 보는 유저에게 리워드를 제공한다. 기존의 비디오 광고와 달리 유저는 리워드를 받기 위해 볼지 말지 스스로 선택하기 때문에 비교적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이렇게 버즈빌은 더욱 심층적인 브랜드 경험을 위해 다양한 광고 상품을 구상한다.
실제 버즈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워드 덕분에 광고를 보고 클릭하는 유저가 많았다. 즉, 그냥 지나쳤을 브랜드나 상품을 한 번이라도 봤다는 것이고 더 많은 유저가 유입 됐기 때문에 더 많은 구매가 발생했다. 비보상형 광고보다 리워드형 광고의 POI(노출 한 건이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가 330% 더 높았다.
3. 버즈빌 만의 독보적인 광고 인벤토리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데 리워드형 광고 다음으로 버즈빌의 독보적인 인벤토리가 한 몫 한다. 브랜드는 잠금화면처럼 넓은 스마트폰 전면을 활용하여 이목을 끌만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유명 대형 소비재 기업과 실험을 진행한 결과 버즈빌 광고의 viewability가 95%인 것으로 확인 됐다. Viewability란 전체 광고 중 유저가 실제로 본 광고의 비율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유저에게 유의미한 광고 노출이 발생하고 있는지, 유저가 충분히 광고 내용에 집중했는지 보다 정확하게 증명하는 지표다. 게다가 잠금화면은 이용자가 하루평균 60번 이상 접하는 영역이기에 유저 인게이지먼트를 끌기에 더욱 효과적이다.
버즈빌에게 잠금화면뿐만 있는 게 아니다. 최근 버즈빌은 모바일 잠금화면을 포함하여 홈화면, 인 앱 영역 등에 독보적인 광고 인벤토리 상품을 포함한 ‘버즈애드(BuzzAd)’를 출시했다. 현재 버즈빌은 통신 3사를 비롯해 OK캐쉬백, CJ ONE, 엘포인트, 해피스크린, 하나멤버스, 리브메이트 등과 함께하고 있다. 이 결과 월 이용자 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 브랜드는 버즈빌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를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의 다양한 모바일 경험에 함께할 수 있다.
*글 작성에 도움을 주신 Product Manager Calvin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