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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네이버
📣 네이버 "웨일스페이스 출시 2년
네이버는 웹 기반 에듀테크(교육기술)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가 2021년 3월 출시된 지 2년 만에 전국 초·중·고등학교 등 1만 6천 곳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총 120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는 최근 발간한 '웨일 리포트 2022'에서 이런 성과를 발표하고 웨일 스페이스와 교육용 노트북 '웨일북'을 비롯한 네이버 웨일이 코로나19 상황에 심화한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해 왔다고 주장했는데요. 네이버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디지털 교육 시장 규모는 급성장했지만, 비대면 학습 환경에서 국어·영어·수학 과목의 중위권 학생 비율이 감소하고 상위권·하위권 학생은 늘어나는 등 교육 격차가 커졌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는 웨일 스페이스를 통해 풍부한 학습 콘텐츠와 자료 제작·공유가 가능하고 맞춤형 수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학생별로 다른 수업 집중도와 이해도 문제에 대응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소상공인 #미디어커머스
📣 아프리카TV,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미디어 커머스 지원
아프리카TV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들의 미디어 커머스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아프리카TV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TV는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의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제작·운영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버추얼 라이브 커머스 기획·제작을 협업하게 되는데요. 아울러 중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제품을 아프리카TV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샵프리카'는 디지털/가전, 식품, 뷰티를 비롯해 BJ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아프리카TV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그동안 아프리카TV는 '샵프리카'를 통해 BJ(1인 미디어 진행자)들의 팬덤과 IP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인기 BJ와 우수한 품질의 커머스 상품을 매칭하는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진행해왔습니다.
#소비 트렌드 #식료품 #배송
📣 식료품=새벽배송, 이커머스 공식에 초록마을도 가세
신선식품의 새벽배송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출혈 경쟁을 견디지 못한 기업들이 백기를 드는가 하면, 새롭게 진입하는 업체도 있어 시장 재편 흐름이 이어지는 형국입니다.
축수산물 유통 스타트업 정육각이 인수한 초록마을이 온라인몰 새벽배송에 가세합니다. 친환경 유기농 전문 브랜드인 초록마을은 오후 6시 이전에 자사 온라인몰이나 모바일웹, 앱 등에서 주문하면 이튿날 오전 7시 배송하는 새벽배송을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기존 수도권 및 대전·새종·천안 등 충청권 택배 배송이새벽배송으로 일괄 전환 운영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배송됩니다. 이외 지역은 오후 1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해 택배로 익일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400개 가까운 매장을 활용한 당일 배송 서비스는 기존처럼 유지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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