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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 "기사인지 광고인지 헷갈린 적 있다" / 네이버의 서치GPT 선언

오픈애즈

2023.02.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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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검색

📣 네이버서치GPT 선언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같은 새로운 검색 트렌드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내로 네이버만의 향상된 검색 경험인 ‘서치 GPT’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가 선보일 ‘서치AI’는 기존 검색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 지하철 요금처럼 정보가 요약된 답변이 필요한 검색에 대해서는 신뢰도가 높은 최신 콘텐츠 데이터를 출처와 함께 요약해 제공하는 식인데요. 또 ‘노트북 싸게 구매하는 방법’처럼 조언이 필요한 검색에 대해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답변을 제시합니다. 최 대표는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챗GPT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비용효율적인 면에서 검토할 과제가 많다”며 “네이버가 구축해 놓은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가 계속 발전하고 있고, 유료 B2B(기업간거래) 시장도 열리고 있기 때문에 서치 GPT 투자를 통해 수익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고 #광고인식

📣 10명 중 7명 "기사인지 광고인지 헷갈린 적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미디어 이슈’ 9권 1호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89%)은 기사형 광고를 접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7명(71%)은 자신이 본 내용이 기사인지 광고인지 헷갈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형 광고를 통해 자주 접하는 내용은 ▲건강식품, 기능성 식음료(성기능, 다이어트 등)와 같은 식품·의료(94%) ▲주식·코인 투자서비스, 보험상품, 금융상품(대출, ETF 등) 등 금융·보험(92%) ▲화장품·세재(89%), ▲의사, 수술법, 의료기관, 의약품 등 의료·의약·병원(88%) ▲아파트·오피스텔·상가 분양, 입지 등 건설·부동산(88%) ▲관광(87%)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용자들은 인터넷과 종이신문을 통해 접하는 일반 광고에 비해 기사형 광고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기사형 광고 내용의 신뢰성에 대한 부정 평가는 50%로, 일반 광고 38%보다 높았고, 객관성에 대한 부정 평가도 기사형 광고 58%, 일반 광고 46%였습니다. 중립성과 정보성에 대해서도 일반 광고보다 기사형 광고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소비 트렌드 #팝업스토어

📣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열풍에 팝업스토어 연일 오픈런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진행중인 슬램덩크 팝업스토어는 연일 오픈런 사태를 부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팝업스토어에서는 슬램덩크 한정판 피규어와 유니폼 등 200여 종의 다양한 굿즈 상품을 판매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스토어는 내달 7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한 뒤 내달 10∼22일 더현대대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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