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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크리에이터
📣 틱톡, 새로운 크리에이터 수익화 프로그램 발표
숏폼 소셜미디어(SNS) 틱톡이 새로운 크리에이터 수익 배분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틱톡은 미국에서 ‘크리에이티비티 프로그램’(Creativity Program) 베타 버전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틱톡은 “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들이 수익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높이고 보다 흥미롭고 현실적인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밝혔는데요. 틱톡은 이 프로그램이 ‘크리에이터 펀드’와 같은 기존의 수익화 정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크리에이터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우선 틱톡이 선정한 일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미디어 트렌드 #오픈톡
📣 네이버, “오픈톡 활성화 기대”
네이버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World Baseball Classic)’을 생중계하는 동시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오픈톡’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해당 행사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인데요.
WBC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야구 국제대회로, 오는 3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립니다. 네이버는 전체 47경기를 생중계하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전체 20개국,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 186명이 참가합니다. 2009년 WBC 이후 약 14년 만에 한일전도 펼쳐진다. 네이버 측은 “참가국·참가선수 등 WBC와 관련된 다양한 검색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선수별 응원하기 기능을 선보이며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비즈니스
📣 리멤버, 비즈니스 포털 진화 가속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가 황태현 전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습니다.
신임 황태현 CTO는 2018년부터 구글에서 다양한 대규모 A/B 테스트 진행을 담당햇고 데스크톱 실험을 총괄했는데요. 최근에는 티몬 CTO를 역임하며 160여명 규모 글로벌 개발팀을 이끈 바 있습니다. 황 CTO는 “명함 서비스를 거쳐 비즈니스 포털로 진화해가고자 하는 리멤버의 비전, 구성원 모두가 한 방향으로 합심하여 일하는 탄탄한 조직문화에 공감해 합류를 결심했다”며 “기술을 통해 주도적으로 고객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성취감 높은 기술 조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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