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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 #의류
📣 소비습관, 팬데믹 이전으로
팬데믹 기간 무섭게 팽창하던 패션·의류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률이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패션기업들은 올해 온·오프라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패션 시장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채널 성장률(5.9%)이 온라인(이커머스) 채널(3.7%)을 뛰어넘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은 아직 온라인 시장이 성장률이 높으나, 차이가 1%대로 좁혀졌다고 합니다. 한국은 글로벌 시장과 비교해 패션·의류 이커머스 시장 비중이 훨씬 큰 편입니다. 2020년 오프라인 의류 시장 규모는 18조7790억원, 이커머스는 13조6020억원으로 비중은 6대 4에 가까웠는데요. 지난해 기준 오프라인 의류 시장 규모는 20조4466억원, 이커머스는 16조2613억원으로 격차는 더욱 좁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패션업계도 올해에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미디어 트렌드 #오픈톡
📣 LG CNS, 어도비와 협업
LG CNS는 어도비코리아와 고객 디지털 경험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쇼핑 플랫폼, 소셜네트워크(SNS), 웹사이트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마케팅 자동화를 돕기 위해 협력한다고 하는데요. LG CNS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사이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에셋 ▲어도비 커머스 3종 솔루션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합니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어도비의 업계 최고 솔루션을 토대로, 양사 간에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더 나은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이커머스
📣 한 브랜드만 24시간 노출 옥션의 이유있는 파격행사
옥션은 첫 페이지에 노출되는 판매 공간 전부에 한 브랜드만 24시간 노출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에 인수된 이후 'G마켓 띄우기'로 옥션의 존재감이 약화됐다는 인식과 함께 200만명대로 급감한 월간 이용자 수(MAU)를 늘리겠다는 의지로 평가되는데요. 옥션과 G마켓을 운영 중인 G마켓은 지난해 7월 사내에 '옥션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옥션의 MAU가 지난해 7월 기준 265만명대까지 줄어들었기 때문인데요. 자사가 함께 운영 중인 G마켓(560만명)에 비해 절반 가량이고, 모바일 쇼핑앱 업계 1위인 쿠팡(2700만명)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입니다. 최근에는 200만명대 초반까지 이용자가 더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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