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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렌드 #식음료 #MZ세대
📣 MZ세대 사로잡는 ‘오감마케팅’ 강화
● 최근 주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MZ세대들 사이에서 막걸리 인기가 계속되며, ‘맛있는 막걸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막걸리 업계 대표 브랜드 ‘서울장수’의 서울탁주제조협회는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아 MZ세대에 유쾌한 경험을 제공하며 막걸리를 보다 즐겨 마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밀과 쌀의 황금비율로 만든 부드러운 저도수 막걸리인 ‘인생 막걸리’와 향긋한 유자향이 특징인 ‘달빛유자’는 젊은 세대가 보다 편하게 막걸리를 접할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 당대 최고의 여자 스타들이 광고 모델로 나설 정도로 초콜릿의 대명사로 유명한 롯데제과도 젊은 고객층의 경험 기회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50여 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한국 롯데제과 가나는 최근 ‘가나, 디저트가 되다’라는 새 메시지와 함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보여주기 위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2를 열었다고 합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2는 시즌 1과 동일하게 달콤한 초콜릿 향기와 풍부한 커피향이 가득한 디저트 카페 컨셉의 팝업스토어입니다.
● 롯데리아는 오는 7월, 매장 내 디저트를 활용한 가상세계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과 협업해 선보일 ‘랏츠 스낵타운’ 세계는 4개의 콘센트 존으로 나눠 마을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각 테마는 ▲랏츠테마파크, ▲감자밭, ▲롯캉스비치, ▲치즈목장으로 구성, 구역별로 고객 체험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비 트렌드 #비즈니스
📣 가치소비 트렌드에 소셜벤처도 늘었다
가치소비 추세가 이어지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소셜벤처기업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소셜벤처기업 10곳 중 7곳은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기준 국내 소셜벤처기업 수가 2184개로 실태조사를 처음 실시한 2019년 998곳 보다 배가량 증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한 소셜벤처기업 비율은 68.1%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소셜벤처기업의 취약계층 고용인원은 1만772명입니다. 2019년보다 16.3% 늘었습니다. 소셜벤처기업은 본사 기준 수도권(45.9%)에 가장 많았고, 업종별 분류로는 제조업(39.5%)이 가장 많았습니다. 소셜벤처 평균 종사자 수는 21.2명으로 조사되었고 연구·개발(R&D) 조직이나 인력을 보유한 비율은 58.8%로 2019년보다 7.4% 증가했습니다.
#소비 트렌드 #굿즈 #MZ세대
📣 '송민호 굿즈'에 MZ세대 반했다
어제 '오늘아침'을 통해 ‘LG그램’의 커뮤니티인 ‘재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재미'가 10만 명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팬들의 적극성을 자극한 재미만의 특성이 커뮤니티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재미는 댓글 작성 시 150포인트, 게시물 작성 시 300포인트, 그램 제품 등록 시 1만 포인트 등 항목별로 상이하게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156만 포인트 이상을 획득한 열혈팬도 있었다고 합니다. 팬들의 관심을 가장 집중시킨 아이템은 ‘송민호’ 굿즈였다고 합니다. 송민호 굿즈는 총 1086개가 교환됐으며, 포인트를 통한 응모는 총 931회였다고 하는데요. 지난 1일부터 20일간 진행된 그램 스타일 '뉴진스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 단독 이벤트'도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3월 6일부터는 재미 전용 뉴진스 굿즈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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