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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렌드 #디인플루언서
📣 이젠 '디인플루언서'가 뜬다
한 틱토커가 어떤 상품을 두고 '돈을 받은 인플루언서들에 의해 과대평가된 물건'이라고 거침없이 리뷰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크로멜리스는 이에 착안해 자신도 고가의 헤어·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에 대해 여과 없이 평가하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기 시작했는데, 첫 게시물부터 80만4천개 이상의 '좋아요'와 조회수 약 550만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현지시간) "사람들에게 물건을 사지 말라고 설득하는 것이 요즘 틱톡의 새 트렌드"라며 최근 등장한 이른바 '디인플루언서'(de-influencer)가 무엇인지 소개했습니다. 디인플루언서란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이 큰 콘텐츠 창작자들을 가리키는 '인플루언서'의 행태에 반발해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미디어 트렌드 #카카오
📣 카카오톡 '뷰', 내달말 '더보기' 탭 아래로 이동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콘텐츠 배치(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를 다음 달 말께 '더보기' 탭 안의 메뉴로 이동합니다.
2021년 8월 도입된 '뷰'는 카카오톡 하단 메뉴 한가운데인 세 번째 탭에 있었는데, 다섯 번째이자 맨 오른쪽 탭인 '더보기'를 눌러야 나오는 메뉴 중 하나로 위상이 격하되는 것입니다. 이는 카카오가 기대했던 것보다 '뷰' 이용량이 많지 않았던 데 따른 결과로 업계에서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직업관 #MZ세대
📣 MZ세대 직업가치 변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시하는 가치가 개인의 발전 가능성보다는 근로소득과 시간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대졸자 직업 이동경로 조사(GOMS)를 활용해 지난 12년간(2008~2019년) 누적 10만4천511명의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근로소득과 근로시간, 적성·흥미, 업무 난이도 등 16개 직업 가치 요인의 중요도 평가를 통해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12년간 직업 가치 판단시 중요도가 가장 크게 상승한 요인은 근로시간과 업무량이었습니다. 반대로 중요도 점수가 하락한 요인은 적성·흥미와 개인 발전 가능성, 고용 안정성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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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 사로잡는 ‘오감마케팅’ 강화
📣 가치소비 트렌드에 소셜벤처도 늘었다
📣 '송민호 굿즈'에 MZ세대 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