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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 #가상인간 #MZ세대
📣 SSG닷컴 가상인간 '와이티', MZ세대 선호 상품 판매
SSG닷컴은 쓱티비의 공식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와이티를 발탁하고, 정식 쇼호스트 활동을 시작합니다.
와이티는 영원한 스무살(Young Twenty)이라는 뜻으로, 서울시 청년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쓱티비는 최신 트렌드나 재미 요소를 더한 쇼핑 정보를 다양한 영상 콘텐츠 형태로 제공합니다. SSG닷컴은 지난 두 달여간 와이티를 활용한 테스트 방송을 수차례 진행했고, 쇼호스트로서 와이티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3월6일 선보인 SK-II 콘텐츠의 매출은 2억원에 달했고, 같은 달 13일 스와로브스키 영상은 누적 조회 수 3만회를 기록했습니다.
#마케팅 트렌드 #팝업스토어 #MZ세대
📣 식품업계, MZ겨냥 팝업스토어 마케팅 강화
팝업스토어가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에게 인기를 끌자 식품업계도 팝업스토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와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데다, MZ세대의 인증샷 명소로 활용되는 경우도 잦아 바이럴 마케팅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인데요.
배상면주가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7일까지 열흘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느린마을 연구소'에 총 1만124명이 다녀갔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약 1천명의 소비자가 방문한 것으로, 1일 근로자의 날과 5일 어린이날에는 일평균 방문자가 1천200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홍보를 위해 성수동에서 지난 3일부터 팝업스토어 '밀키스 구름 하우스'를 운영 중입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에 매일 오픈런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일평균 방문 인원수는 700∼800명 사이로 안전과 쾌적한 관람 등을 위해 방문객 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MZ세대
📣 LGU+, MZ위한 일상 기록 플랫폼 ‘베터’ 출시
LG유플러스는 MZ세대 고객을 위한 일상기록 플랫폼 ‘베터(Better)’를 출시했습니다.
베터는 ‘더 나은(Better) 나를 만드는 기록의 공간’이라는 콘셉트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입니다. 이용자는 일상·운동·취미·맛집 등 원하는 주제로 ‘보드(개인의 주제별 기록 모음)’를 개설한 뒤 자신의 일상을 사진과 글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베터는 긴 글로 구성되는 여타 블로그와 달리, 사진과 함께 1000자 이내 가벼운 글을 기록하는 것에 최적화돼 있어 1분 만에 손쉽게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디데이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계획적인 일상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출시에 앞서 LG유플러스가 3월 한달간 시범 운영 결과 베터의 누적 보드는 1000여개, 게시물은 2500여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자체 설문에서 이용자의 72%가 ‘꾸준한 일상 기록이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앞으로도 베터를 꾸준히 이용할 계획’이라고 답변한 이용자는 92%에 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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