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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동영상 광고
📣 토스 앱에 동영상 광고?… 수익화 시동
토스가 수익성 강화를 위해 앱 내부에 동영상 광고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는 자사 광고팀과 사전 협의된 광고주에 한해 동영상 광고를 집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토스는 동영상 광고에 대해 "1000만 데일리 PV, MAU 700만 토스 유저를 갖춘 토스 '혜택탭'에 동영상을 노출할 수 있는 노출형 광고"라며 "진입 시 동영상 소재가 자동 재생돼, 구매력 있는 토스 유저들에게 임팩트 있게 브랜딩 소재를 노출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실제로 토스는 앱 내에서 중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혜택탭' 최상단과 '만보기' 등 2곳에 시범적으로 동영상 광고를 노출시켜 광고 효과를 테스트 중입니다. 현재는 전체 이용자의 30%에 대해서만 광고 영상을 노출시키고 있는데, 광고주 및 이용자 피드백에 고려해 향후 전체 이용자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미디어 트렌드 #유튜브뮤직
📣 유튜브 뮤직, 월 사용자 수 521만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 뮤직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유튜브 뮤직의 월 사용자 수가 오랜 기간 한국 음원 시장에서 강자를 유지해온 멜론을 제친 데 이어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7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유튜브 뮤직 앱 사용자 수가 521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유튜브 뮤직에 이어 앱 사용자 수가 많은 음악 스트리밍 앱은 멜론으로, 459만명을 기록했는데요. 이어 ▲지니뮤직 203만명 ▲플로 128만명 ▲네이버 바이브 110만명 ▲스포티파이 63만명 ▲카카오뮤직 32만명 ▲벅스 29만명 등 순입니다. 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 역시 유튜브 뮤직으로 작년 4월 400만명에서 올해 4월 521만명으로 121만명 증가했습니다. 그 뒤로 스포티파이가 같은 기간 47만명에서 63만명으로 16만명, 멜론은 450만명에서 459만명으로 9만명 늘었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검색
📣 네이버, 인플루언서 콘텐츠·가상인물 검색에도 AI 적용
인플루언서가 만든 콘텐츠를 찾거나 소설, 영화 등 가상 세계 속 인물들의 정보를 알고 싶을 때에도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2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 검색에서 가상 세계 속 인물명을 치면 작품부터 가족관계까지 모든 정보가 '스마트블록' 형태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스마트블록이란 AI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들이 찾는 주제별 검색 결과를 체계적으로 보기 쉽게 블록 단위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하는데요. 스마트블록은 콘텐츠 분석에 기반한 '스마트블록 생성'과 사용자 취향에 기반한 '스마트블록 랭킹' 과정을 통해 제공되며 각 단계에는 네이버의 다양한 AI 기술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네이버는 검색을 통해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본 경우 콘텐츠 본문 내 '추천글' 버튼을 통해 방금 검색한 키워드, 보고 있는 글의 주제와 관련된 글 등 더욱 다양한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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