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마케팅 트렌드 #캐릭터 마케팅
📣 “어른 동심 잡아라”…유통가, 캐릭터 마케팅 ‘눈길’
유통업계가 캐릭터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통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투자해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MZ세대를 넘어 구매력을 갖춘 키덜트(어린이와 같은 취향을 가진 어른)까지 캐릭터 상품 시장 큰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니즈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디깅 소비’ 트렌드가 확산한 데 따른 결과로 보여지는데요. 현재 캐릭터산업은 장밋빛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캐릭터산업 매출액은 지난해 3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2016년(11조661억원)과 비교해 15% 가량 성장한 수치인데요. 올해에는 20조원을 육발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캐릭터 산업백서’에 따르면, 10명 중 4명 꼴로 주1회 이상 실물 캐릭터 상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접근성이 뛰어난 디지털 캐릭터 상품의 구매 빈도는 더 많았는데요. 응답자 중 약 60%가 주 1회 이상 구매 경험자로, 거의 매일 디지털 캐릭터 상품을 산다는 응답자도 23% 수준이라고 합니다.
#소비 트렌드 #배달
📣 바로고, 비식품군 배달 트렌드 분석
📣 "트렌드 담았다"…11번가, 온라인 쇼룸 '우아픽' 오픈
🌞'어제 아침'으로 되돌아가기>
📣 뉴스 공급, 인플루언서가 기자 대체하고 있다
📣 틱톡, 광고 스크립트 써주는 생성 AI 도입
📣 오늘의집, 'AI 광고' 도입해 中企 판매액 1천억원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