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연락처 주신 분들, 고객으로 다시 끌어오기
“저희, 한 번 뵌 적 있죠?… 그때, 처음 관심 보여주시고 '앞으로 우리 고객, 유저가 되시겠구나' 기대했는데, 그 뒤로 영 소식이 없으시더라고요... 바쁘셨나 봐요.”
어렵게 관심을 얻었던 고객인데 마음이 식으셨는지, 다른 일로 바쁘셨는지...로그인도 잘 안 하시고, 제품 써보지도 않으시고, 영 소식이 드뭅니다 😐
B2B 세일즈 & 마케팅, 해 본 사람만 알죠. 관심 받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거기다가 이메일 등 연락처를 받기란!
일면식 있었던 (그래서 이메일 주소 등 연락처는 있는) 그러나 요즘은 뵙기 힘든 고객들, 어떻게 하면 관심의 불을 다시 지필 수 있을까요?
✅ 좋은 소식은! 이미 뵌 적 있으니 장황한 설명을 처음부터 안 해도 된다는 것.
이 방법, 이런 고객들에게 쓰세요!
· 어찌저찌 이메일, 연락처는 주셨는데 그 뒷 단계(구매 또는 가입)까지 가지 않은 잠재 고객들
· 우리 사이트 가입은 하셨으나 그 뒤 활발히 사용하거나 유료 결제까지는 하지 않은 고객들
· 이벤트, 웨비나, 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제품 소개는 드려서 '대충'은 알고 계시는데, 처음 반응 보이신 이후로 남이 되어버린 것 같은 잠재 고객들
왜요? 이미 마음 떠나셨을텐데...
→ 콜드 메일, 콜드 메시지, 아니면 대면으로 완전한 ‘남’에게 우선 관심부터 끄는 것도 쉽지 않아요. 그런데 이 어려운 단계를 통과시킨 사람들이 주소록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B2B 세일즈를 위해 아주 귀한 자원이죠.
→ 따라서, 잠시나마 우리와 접촉이 있었던 고객들은 가지고 있는 연락처를 활용해서 한 번 더 노력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관계의 시작은 있었으나 지금은 무관심인 고객들. 한번은 더 말을 걸어보기로 해요.
→ 찔러봐서 반응 없는 사람들은? 굳이 더이상 리소스를 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더 확 끌어당기는 거예요!
[방법]
이미 한 번 관심 끌어 본, 그래서 우리에게 관심을 (최소한 연락처는) 줬던 고객의 경우 ‘리마인드’ + ‘업데이트’의 개념으로 다시 다가가 보세요.
✔️ 고객의 성공을 돕는 파트너로 우리가 여전히 여기 있고
✔️ 업무 또는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서 우리 제품이 아주 유용하며
✔️ 새로운 기능 또는 제품을 소개하거나, 전과 다른 포인트를 강조하면서
-> '고객이 더 강력하게 또는 편리하게 성공을 이루도록 도와주겠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 간단하게, 짧은 이메일로 연락해 보세요.
처음처럼 한 사람씩 많은 공을 들이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처음 연락 할 때 100의 공을 들였다면, 이번엔 65-70 정도만 해보기로 하죠. (대부분의 우리는 늘 할 일이 있는 바쁜 사람들이니까요🌝)
그렇다면, 한 번 더 깨워보고 싶은 고객을 넌지시 찔러볼 때, 노력을 ‘적당히’ 들이면서 너무 어렵지 않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 “약간 멀어진” 고객에게 연락한 뒤, ✔️반응이 있는 분들에게 본격적으로 다가서기.
📝제안 메일에 뭐라고 쓰죠?
· 제목
- (적절한 수준에서) 재미있거나
- (B2B니까) 고객이 돈 버는 방법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거나
- (메일을 받아보는) ‘나’라는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제목이 좋습니다.
→ 그러면서 우리 제품이 달성해 주는 목적, 성과 등과 연관 지으세요.
· 내용
처음 콜드 메일 쓸 때도 마찬가지지만,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것저것 다 좋다고 길게 풀어놓지 말고, 되도록 한두 가지 효용이나 장점에 집중하세요.
→ 주절주절 '우리 이야기' 늘어놓는 것은 금물!
· 첨부자료
메일 제목과 본문에는 고객, 고객의 성과에 집중하고, 본격적인 우리 (제품) 이야기는 첨부 자료로 설명하세요.
🤔 그런데, 또 한 분씩 일일이 보내자니… 막막해요…
✅ [한 번에 여러 고객에게 자료를 보낼 때]
자료 받은 고객들 중 누가 반응을 보였는지 파악해 보세요!
(1) 고객에게 보낼 PDF를 세일즈클루에 업로드 한 뒤
(2) ‘한 번에 다수에게 보내기’를 선택해
(3) 메일에 심플하게 세일즈클루 링크 하나만 더하면 됩니다.
→ 🎁 결과: 자료 열어본 고객들의 이메일 주소가 한 눈에 보여요. 이제 그 분들을 공략해 보는 거에요.
이렇게 한 번 더 연락한 다음에는요?
귀하게 얻어낸 고객, 한 번 더 다가갔을 때 다시 반응을 보이면 매우 좋죠. 하지만 이때도 무관심이라면 지금은 때가 아니거나,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없는 고객일지 몰라요.
따라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보였는지 숫자에 연연 하기보단 ✔️반응을 보이는 고객들에게 집중하시길 권장합니다.
👉 다가갔을 때 반응을 보이면, ⏰타이밍 놓치지 말고 이 인연을 다시 끈끈하게 이어나가 보는게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