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소비 트렌드 #스몰럭셔리
📣 MZ세대 겨냥한 창업트렌드 ‘스몰 럭셔리’ 디저트
물가는 오르지만 월급은 변동이 없는 시대, 요즘의 젊은 청년층 이른바 “MZ세대” 직장인들은 ‘나 자신을 위한 선물’에 지갑을 여는 스몰 럭셔리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스몰 럭셔리(Small Luxury)’라고 불리는 소비 트렌드 용어는 과하지도 만만하지도 않은 작은 사치를 즐기는 것인데요. 명품 백이나 의류는 엄두를 못 내지만 고급 향수, 액세서리는 구입하고, 5성급 호텔의 숙박은 어려워도 호텔뷔페는 가끔 즐기는 MZ세대의 색다른 소비 문화입니다. 불황 속 가격대비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작은 사치’ 열풍이 불기 시작한 것입니다. 경기 불황에도 자기만족과 가치소비에 지갑을 여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프랜차이즈 시장도 프리미엄 디저트부터 이외의 다양한 스몰럭셔리제품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 성공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디저트’ 부문을 들 수 있습니다.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8조 976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대비 13.9% 성장한 수치로 전체 외식시장의 1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2일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보고서 '2023년 금융 소비 트렌드와 금융 기회'에 따르면, 올해 전망되는 소비 트렌드로 '스몰 럭셔리'가 꼽기도 했는데요. 보고서는 "(소비자 개인의) 기호·가치관에 따라 라이프 전반에 걸쳐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력이 증가할 것.” 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비즈니스 #이커머스
📣 NHN커머스, SAP코리아·GS ITM과 이커머스 통합 플랫폼 구축 세미나 개최
📣 네이버, 데이터 생성·비식별화 스타트업 큐빅에 신규 투자
🌞'어제 아침'으로 되돌아가기>
📣 신세계, 체험경제 공들인다
📣 배틀그라운드, GS25와 제휴 마케팅
📣 쿠팡, 청년 기업 제품 10% 할인 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