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마케팅 트렌드 #동영상
📣 메타, 동영상 광고 크리에이티브 팁 공유
메타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최근 더 나은 동영상 광고를 만들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1. 슬로우 모션을 사용하여 극적인 효과를 연출한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캡처한 앱 효과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강조할 수 있다.
2. 스톱모션 동영상으로 창의력을 발휘한다. 이미지를 이어 붙여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다.
3. 슬라이드쇼 광고로 스토리를 전달한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사진으로 슬라이드쇼를 만들어 제품 및 서비스를 강조할 수 있다. 프로세스를 공유하거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다.
4. 광고에 애니메이션 텍스트를 추가한다. 신제품 집중 조명, 기능 강조, 특별 행사 발표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그외에 ▲단색 배경 ▲다양한 각도 ▲ 첫 3초 안에 시선 사로잡기 ▲15초 미만의 동영상 등을 메타는 제안했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스레드
📣 스레드, 46시간 만에 7000만 가입
페이스북을 거느린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오늘 오전 현재 7000만명이 스레드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오후 출시 된 지 하루 반 만인데요. 출시 16시간 만에 3000 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다시 20시간 만에 가입자 수는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날 오후 기준 게시물은 1억개에 육박하고, '좋아요'는 2억 개가 게시되는 등 이용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저커버그는 "그것(가입자 7000만명)은 우리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7월 기준 2억3780만 명에 달하는 트위터 이용자 수의 3분의 1까지 따라붙었습니다.
👀 인사이트 더하기 | 트위터 킬러, 메타가 내놓은 스레드 출격!
#미디어 트렌드 #숏폼
📣 네이버 숏폼 크리에이터 지원자 1만명 넘었다
네이버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숏폼 서비스 ‘클립’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 모집을 종료한 가운데, 1만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네이버가 당초 예상한 것보다 더 큰 규모로, 숏폼 동영상 콘텐츠 인기와 함께 새로운 네이버 플랫폼 ‘클립’에 대한 크리에이터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는 것이 네이버 설명인데요. 7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네이버 숏폼 크리에이터 모집에 총 1만2000명 이상 지원자가 참여했습니다. 네이버는 숏폼 콘텐츠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식 크리에이터를 선발할 예정이며, 결과는 오는 19일에 발표합니다. 전체 지원자가 아닌 선정된 일부 크리에이터에 한해 개별적으로 공지 메일이 발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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