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디지털 광고 #메타
📣 메타, 새로운 페이스북 광고 관리자 가이드 공유
메타는 페이스북 광고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기본 팁을 제공하는 새로운 가이드를 공유했습니다. 새로운 가이드는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 가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광고를 게시하기 며칠 전에 광고를 준비한다. 이 시간을 통해 메타의 광고 검토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다.
· 광고를 편집하기 전에 광고를 '학습 단계'를 종료한다. 이렇게 하면 광고 시스템이 광고에 가장 적합한 잠재고객을 찾을 수 있다.
· 비즈니스 목표에 적합한 광고 목표를 선택하여 캠페인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어떤 메시지, 서비스 및 제품이 잠재고객의 공감을 얻는지 알아본다.
· 다양한 광고 소재, 광고 게재 위치, 오디언스를 테스트하여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광고 소재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마케팅 트렌드 #MZ세대
📣 넷플릭스, 광고 가격 낮춘다
넷플릭스가 광고 가격을 인하하고, 지난해 도입한 광고 연동 요금제의 수익 구조의 변화를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수익 확대를 꾀하기 위한 방안으로 광고 가격을 인하했다고 하는데요. 넷플릭스는 시청자 1,000명당 45~55달러의 광고비를 요구했지만, 최근에는 39~45달러로 가격을 낮췄습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는 광고 연동 요금제를 통한 수익을 높이기 위해 광고 판매 경로를 확대하는 데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까지 넷플릭스는 마이크로소프트만을 통해 광고를 팔았는데, 기대에 비해 큰 실적이 나지 않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논의 중입니다.
#미디어 트렌드 #틱톡
📣 틱톡 "일상 기록 플랫폼으로 진화"
숏폼 플랫폼 틱톡이 일상을 기록하는 채널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Z세대의 20%가 일상 기록을 위해 틱톡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핫플(핫플레이스), 꿀팁 등 궁금한 정보를 틱톡에서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틱톡은 앞으로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전자상거래 기능도 국내에 출시해 수익화 모델을 다각화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개최된 국내 첫 기자간담회에서 “숏폼 미디어 포맷이 일상을 기록하고 트렌드를 검색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재훈 총괄은 “최근 포털과 미디어에서 숏폼 코너가 생길정도로 숏폼은 미디어 포맷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숏폼으로 일상과 생활을 기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단계가 됐다. 15~20분 내외 브이로그가 아니라 1분 내외 숏폼 브이로그가 트렌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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