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미디어 트렌드 #네이버
📣 네이버, '숏폼·피드' 첫 화면에 등장
네이버는 하반기 신규 앱 개편을 앞두고 일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AB 테스트(두 가지 시안 시험·대조)를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콘텐츠 유형에 따라 4개의 탭(홈·콘텐츠·쇼핑·클립)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시험 기간 탭의 순서는 사용자마다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내 취향에 맞는 짧은 영상을 추천해 주는 ‘클립탭’과 홈탭 하단에 위치한 ‘홈피드’입니다. 네이버는 개인화 추천 기술이 적용된 클립과 홈피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동시에 콘텐츠 창작자들에게는 자신의 콘텐츠를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성장 기회이자,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사용자들의 콘텐츠 니즈가 세분화되고, 간결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추어, 네이버앱에서 더욱 다양한 개인화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정식 출시 이전까지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여 사용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 트렌드 #여행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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