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비즈니스 #노코드
📣 ‘아임웹’, 개설 웹사이트·쇼핑몰 60만개 돌파
노코드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 아임웹은 자사 솔루션을 통해 개설된 웹사이트 및 쇼핑몰의 누적 개수가 6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7월 기준 아임웹의 누적 개설 사이트 수는 60만 3천여 개라고 하는데요.
아임웹은 100% 노코드로 웹사이트 및 쇼핑몰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브랜드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사이트 템플릿부터 패션 앱 상품 연동, 물류 대행 등 이커머스 운영에 필요한 부가 서비스,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SNS·온라인 광고, CRM 등 마케팅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아임웹에서는 한 달 평균 약 1만 1천 개의 사이트가 새롭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한 달 평균 약 1만 2,500개의 사이트가 생성되고 있고, 아임웹의 신규 고객사도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상반기 기준 총 6만 5,800여 개의 사이트가 아임웹을 통해 생성됐고, 올 상반기에는 7만 5,400여 개가 생성돼 작년 동기 대비 신규 사이트 증가율은 14.6%에 달했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스레드
📣 스레드 성적표 보니 이럴수가
메타가 트위터(현 엑스·X)에 대항해 야심차게 출시한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가 국내 사용자 수 등 주요 통계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합니다. 반면 젊은층으로부터 막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메타의 또 다른 SNS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은 국내 선두자리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22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스레드의 SNS·커뮤니티 내 업종 순위 분석 결과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약 73만명으로 14위에 그쳤습니다. 월간 사용시간은 약 47만 시간으로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대별로도 MAU가 10위권 내에 안착한 경우는 없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스레드의 주된 경쟁상대로 분류되는 트위터는 MAU가 462만명으로 6위에 위치했습니다. 월간 사용시간도 6265만시간(4위)으로 스레드와 격차를 보였습니다. 앞서 스레드는 지난 7월 초 출시 당시 불과 5일 만에 가입자가 1억명을 넘어서며 SNS 업계에서 일대 돌풍을 일으켰으나, 이후 이용자가 급감하면서 좀처럼 재개하지 못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타가 조만간 스레드의 웹 버전을 출시한다는 소식인데요. 정확한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메타는 웹 버전 없는 스레드를 성급히 출시한 것이 초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을 잃게 만든 원인 중 하나로 파악하고 있다고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21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이번 웹 버전 도입은 메타가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스레드는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에서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입니다. 현재 스레드의 경쟁 업체는 엑스(X·전 트위터), 마스토돈, 블루스카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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