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콘텐츠 #숏폼
📣 카카오 "어피치 숏폼 콘텐츠 '피치파이브' 6억 뷰 돌파"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어피치를 주인공으로 한 숏폼(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 '피치파이브'의 누적 조회수가 6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이 같은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단독 유튜브 채널 '어피치 APEACH'도 오픈했습니다. 카카오는 어피치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해 국내외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치파이브는 지난 2021년부터 카카오프렌즈 유튜브 채널과 틱톡 어피치 계정에서 공개한 숏폼 콘텐츠인데요. 어피치 캐릭터의 디저트 먹방 콘텐츠로 인기를 끌면서 피치파이브 시즌1~3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이번 달 22일 기준 6억 2천만을 돌파했습니다. 피치파이브 시청 국가를 분석한 결과,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등 아시아와 북남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피치파이브 영상을 따라 하는 '밈(meme,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비즈니스#AI #빅데이터
📣 LGU+, AI·빅데이터로 전시관 고객 경험 높여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전시관·미술관을 찾은 고객의 관심사와 패턴을 분석하는 문화시설 전용 솔루션인 ‘컬쳐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컬쳐플러스는 AI 분석 기술과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전시관 등 문화시설을 방문한 고객들의 패턴을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문화시설은 컬쳐플러스가 제공하는 고객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전시 관람 동선을 개선하는 등 관람객의 이용 경험을 고도화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컬쳐플러스는 ▲방문객 빅데이터 분석 ▲관람객 동선 분석 ▲관람객 설문 조사 ▲타깃형 고객 마케팅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문화시설 전용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컬쳐플러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최대 100개 언어로 기록하고 번역할 수 있는 AI 모델을 출시했다고 씨넷과 테크크런치 등 정보기술(IT) 매체들이 22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메타는 이 AI 모델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스레드 등 자사 소셜미디어에 통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메타는 이날 ‘심리스M4T’(SeamlessM4T)라는 이름의 새로운 언어 번역 AI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M4T는 ‘대규모 다국어 및 멀티모달 기계 번역(Massively Multilingual and Multimodal Machine Translation)’의 줄임말입니다. 메타 측에 따르면 이 AI 모델은 100개 가까운 언어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음성을 입력하면 텍스트(음성-텍스트)로 번역도 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언어의 텍스트 간 번역의 경우 100개 언어가 지원된다는 설명입니다. 이 AI 모델에는 “증오나 폭력, 욕설 또는 학대를 선동할 수 있는” 유해 단어 및 민감한 단어를 식별하는 시스템도 탑재됐다고 메타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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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웹’, 개설 웹사이트·쇼핑몰 60만개 돌파
📣 스레드 성적표 보니 이럴수가
📣 메타, 곧 스레드 웹 버전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