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인스타그램, 이용자 스티커 제작 기능 테스트 / 29CM 리빙 셀렉트숍 'TTRS' 열었다

오픈애즈

2023.10.25 06:00
  • 1064
  • 콘텐츠에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
    0
  • 1

10월 25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강연회 #초청권

📣 <트렌드 코리아 2024> 출간 기념 이준영 저자 강연회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는 2008년부터 꾸준히 매년 트렌드를 예측해온 명불허전 트렌드서예요. '지금 우리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주요 흐름, 그리고 앞으로의 변화는 무엇인가' 가늠하게 해 주죠. 다들 여러 이유로 트렌드 코리아를 펼쳐보실 것 같은데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트렌드코리아 2024>는 독자 여러분에게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을 전하고자 합니다. 모든 어려운 상황을 뚫고, 용 그림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화룡점정’의 역량을 키우기를 바라며! 모두 강연에서 뵈어요.

신청서를 작성하신 분들 중 50분을 추첨하여 <트렌드 코리아 2024> 이준영 저자 강연회 초청권을 보내드립니다. 오픈애즈 회원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미디어 트렌드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 이용자 스티커 제작 기능 테스트

 

인스타그램이 이용자가 보유한 사진으로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고 해요.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이 이용자가 맞춤형 스티커를 만들어 '릴스', 혹은 '스토리'에 넣을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새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배경을 제거하고 원하는 사진을 골라 다른 콘텐츠 위에 올릴 수 있는 스티커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는 이 기능을 시연해 보이며 "사용자 전화기에 저장된 사진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는 적격 이미지로 스티커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다만 이 기능은 아직 테스트 중인 단계로, 모든 이용자가 새 기능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피드 포스트 아래 댓글 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투표 기능을 테스트 중이기도 해요.




#업종별 트렌드 #29CM

📣 29CM 리빙 셀렉트숍 'TTRS' 열었다


29CM가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프리미엄 리빙 디자이너 브랜드를 주력으로 선보이는 'TTRS(티티알에스)'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29CM가 프리미엄 리빙 카테고리를 전문으로 다루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이번 TTRS는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해요. 그간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거죠. 성수동에 자리 잡은 TTRS는 약 190평 규모의 단층 공간으로 프리미엄 리빙 존, 라이팅존, 키친&다이닝 존, 매거진 존, 프래그런스존, 팝업존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내부 곳곳에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각각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살려 공간을 연출했죠. 무엇보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만큼 가구와 소품들이 모던하고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여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29CM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TTRS이 리빙 브랜드를 주력으로 삼을 수 있는 하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미디어 트렌드 #OTT

📣 광고 요금제 덕 본 넷플릭스…국내 OTT들 "우리도 한번?"

 

넷플릭스가 광고 요금제 효과를 톡톡히 보며 3분기에 신규 가입자 876만명을 끌어모았습니다.  
국내 광고 시장에서는 아직 파급력이 크진 않지만 이용자 반감으로 망설이던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도 광고 모델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분위기인데요.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18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세계 구독자가 876만명 증가했다고 밝혔어요. 이는 지난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에요. 특히 광고 요금제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해요. 넷플릭스는 광고 요금제를 도입한 12개국 기준 신규 가입자의 30%는 광고 요금제 가입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신규 가입자 10명 중 3명은 광고 요금제를 선택한 셈이죠. 넷플릭스의 광고 모델이 안착하자 이용자 반감을 우려해 광고 요금제 도입을 고민하던 토종 OTT들도 검토에 나서고 있다고 해요.

 

 

 

 🌞'어제 아침'으로 되돌아가기>

 

📣 'X' 바뀐 트위터, 유료화 시동…머스크 "구독 서비스 곧 출시"

📣 애플·삼성 이어 구글도 "내년부터 인도서 픽셀폰 생산"

📣 롯데百, 올해 마지막 '플로깅'…1000여명 MZ 성수동에 모인다

  • #오늘아침
  • #인스타그램
  • #29CM
  • #넷플릭스
  • #광고 요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