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화 와 실시간 중심의 모바일 마케팅
모바일마케팅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받아보거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바일마케팅 초창기 이러한 고객니즈(Needs)에 손쉽게 대응할 수 있는 모바일마케팅 수단이 QR코드(QR Code)마케팅 이다. QR코드는 신문, 잡지, 옥외광고 같은 전통적인 매체와의 연계 뿐만 아니라 버스, 지하철, 레스토랑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고객이 즉각적으로 상품정보탐색 및 이벤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모바일마케팅 수단으로 폭 넓게 활용 되었다.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자동차 및 명품기업들 중심으로 신기술(New Tech)를 기반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 VR) 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 AR)을 활용한 모바일마케팅 도 많이 활용하였다. 모바일마케팅 초기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데 효과적이었으나 막대한 개발비용 대비 참여인원 적어 한동안 주춤하다가 구글, 애플, 페이스북등의 디지털미디어들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및 개발툴킷(Toolkit)을 제공하면서 디지털마케팅 캠페인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모바일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고객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모바일마케팅에서 고객의 상황에 따른 실시간 타게팅(Targeting)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무엇보다 고객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여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마케팅전개가 필요했다.
이를 위하여 고객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가까운 매장의 할인정보를 제공해 주는 위치기반마케팅 이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 위치기반 마케팅은 초기 스마트폰의 GPS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에서 얍(Yap), 시럽(Syrup) 같은 비콘(Beacon)을 활용한 근거리마케팅(Proximity Marketing)으로 확대되었다.
- 온∙오프라인을 통합연결하는 옴니채널 마케팅
고객들이 모바일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을 실시간으로 넘나들며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기업들이보유한 고객접점채널인 인터넷, 모바일, 오프라인매장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에 한계가 들어나기 시작했다. 고객들이 인터넷, 모바일, 오프라인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서비스 및 고객경험을 끊김없이 일관성 있게 받기를 원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고객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의 모든 고객접점채널을 통합하여 전개하는 옴니채널 마케팅(Omni Channel)이 디지털마케팅에서 중요해졌다. 옴니채널 마케팅은 초기 비콘을 활용한 실시간 마케팅을 전개하여 매장근처에 있는 고객을 매장으로 유입하는 위치기반 마케팅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연계를 위하여 매장 과 모바일앱을 개편하여 온라인에서 손쉽게 오프라인 정보를 탐색하고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경험을 강화하는데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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