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인스타그램, '후원' 시스템 도입 / 토스, 광고사업 월간매출 100억원 돌파

오픈애즈

2023.12.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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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미디어 트렌드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 '후원' 시스템 도입


인스타그램은 크리에이터 지원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새로운 수익 창출 도구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새로 도입된 수익창출 도구는 ▲기프트 ▲구독 ▲보너스 프로그램 등이에요.
우선, 기프트는 릴스 콘텐츠를 통해 팬들로부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팬들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스타’를 구매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응원하고, 크리에이터는 팬들로부터 받은 스타 하나당 일정 금액을 정산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월간 구독 기능도 도입되는데요. 구독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터는 구독자에게 릴스, 라이브, 스토리 등 독점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요. 구독 요금은 크리에이터가 설정할 수 있고, 해당 요금을 지불한 구독자가 남긴 댓글이나 다이렉트 메시지(DM) 옆에는 보라색 왕관 모양의 구독자 배지가 표시됩니다. 보너스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퍼포먼스에 따라 수익을 정산 받을 수 있는 수익 창출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다만, 해당 기능은 한국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초대된 일부 크리에이터들에 한해 시범 운영돼요.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되는 기능들은 미국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후 크리에이터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업종별 트렌드 #편의점

📣 내년도 편의점 트렌드는…"상품 혁신 및 고객경험 확대"


편의점 CU가 다가오는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편의점 산업의 2024년 전망 키워드를 'HIGHER'로 정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CU가 내년 편의점 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제시한 'HIGHER'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용처럼 비상하겠다는 뜻으로, CU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하고 유통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어요. 2024 편의점 트렌드를 담은 HIGHER는 ▲Hyper-class(점포 경쟁력 강화) ▲Innovation (상품 및 마케팅 혁신) ▲Great experience(고객 경험 차별화) ▲Hybrid channel (온·오프라인 연계) ▲Export(해외 사업 확대) ▲Role expansion(공적 역할 강화)를 의미한다고 해요. CU는 내년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철저한 상권 분석에 기반해 우량점을 개발하고 점포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기존점의 수익 향상을 위한 상생 지원을 지속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디지털·IT 기술을 활용한 점포 운영 효율화에 나서요. 이를 위해 CU는 대표이사 직속의 상시 혁신 조직인 '비지니스 혁신(BI)팀'을 신설하고 가맹점의 사업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해요. 또 신수요를 창출하는 차별화된 상품 및 마케팅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매출의 커리어하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업종별 트렌드 #토스

📣 토스, 광고사업 월간매출 100억원 돌파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처음으로 월간 광고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토스는 지난해 9월 디스플레이 광고 등 본격적인 광고 사업을 전개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거쳐 지난 11월 기준, 처음으로 월 매출 123억원을 기록했다고 해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YoY) 200% 이상 성장한 것이죠. 토스는 은행, 증권, 보험은 물론 일상에 필요한 모든 금융 서비스를 한 앱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금융 수퍼앱이에요. 현재 ▲서비스 수 70여 개 ▲누적 송금액 약 423조원 ▲누적 계좌 등록 수 1억6000만 ▲누적 카드 등록 수 5800만 ▲누적 대출 실행액 28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요. 토스 광고는 약 1530만에 달하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소비 유형별 맞춤식 타깃 선정이 가능한데요.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 카테고리를 직접 설정하고, 27개의 대분류, 272개로 세분화된 업종 카테고리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광고 신청부터 운영, 성과까지 단일 플랫폼 내에서 단번에 확인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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