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미디어 트렌드 #틱톡 #AI
📣 中 틱톡, AI 검색 도입하나
#업종별 트렌드 #뷰티컬리
📣 뷰티컬리, 중소 브랜드도 잘 나간다
컬리는 뷰티컬리 입점 중소 브랜드의 11월 매출이 플랫폼 론칭으로 매출이 급증했던 지난해 11월보다 2배가량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뷰티컬리가 오픈 이래 300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면서 예를 들어 헤어 전문 브랜드 헤드스파7의 경우 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배 성장하기도 했어요. 이에 따라 컬리는 큐레이션 역량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여러 중소 업체와 단독 상품을 출시하는 등 성장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전미희 뷰티컬리 그룹장은 “컬리 고객의 취향과 니즈는 럭셔리, 중소 브랜드를 가리지 않는다”며 “컬리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신규 뷰티 브랜드들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뷰티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 네이버 ‘치지직’ 뜨자마자, 10만여 명 접속
네이버의 실시간 게임 중계 플랫폼 ‘치지직’이 애플과 구글의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1위에 오르고 최고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동시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에서 서비스 철수 계획을 밝힌 글로벌 게임 중계 플랫폼 ‘트위치’의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인)와 이용자가 치지직으로 이동한 데 따른 결과로 보여요.
25일 인터넷 방송 통계 웹페이지 소프트콘 뷰어십에 따르면 치지직의 이용자 수는 21일 약 11만 명을 기록했다고 해요. 같은 날 1위 플랫폼 트위치에서 500대 스트리머 기준 최고 이용자 수는 약 23만 명으로 1주일 전인 14일보다 7만 명 줄었어요. 2위 플랫폼 아프리카TV는 같은 기간 약 3만 명 증가했는데요. 네이버에 따르면 치지직 모바일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나란히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소프트콘 뷰어십은 “네이버의 치지직 서비스가 19일 시작된 이후 트위치에서 대규모 이용자 이동이 감지됐다”며 “일부는 아프리카TV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어요. 미국 아마존 계열의 트위치는 내년 2월 국내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트위치에서 활동했던 웹툰 작가 출신 인터넷 방송인 침착맨(이말년) 등이 치지직에서 시험 방송을 진행하면서 1만 명의 이용자가 모이기도 했어요. 네이버는 다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터넷 방송인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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