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업의 성장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컴퍼니빌더(Company Builder) 바름입니다.
웹사이트를 제작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부분 아시겠지만 ‘업종/서비스/상품’에 맞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웹사이트를 A부터 Z까지 하나하나 새로운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기업에선 업종별 알려진 ‘경쟁사’ 또는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참고하여 제작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업종/서비스/상품’을 판매하는 곳과 비슷하게 웹사이트를 제작하게 되면 시각적으로는 크게 무리가 없지만 ‘검색엔진’에서 원하는 조건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외관상으론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어 보이지만 검색엔진이 판단했을 때 권장하는 형태가 아닐 경우 ‘검색엔진최적화(SEO)’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검색엔진최적화(SEO)가 왜 웹사이트마다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회계법인 A회사입니다. 해외에 본사가 있고 웹사이트 또한 본사가 대부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테크니컬SEO를 하는데 한계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회계법인 A회사처럼 외국계 기업의 경우 대부분 웹사이트 관리를 본사에서 진행하다 보니 사실상 코드를 수정하는 테크니컬SEO를 실행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플러그인, 에셋, 확장프로그램, 코드 연계 툴을 활용하여 일부 수정을 할 순 있지만 최적화까지 가는 데는 크게 미치지 못합니다.
A업체의 경우 테크니컬 영역,
컨텐츠 영역, 외부평판 영역 등 검색엔진최적화에 미치는 요소를 진단하고 분석해 보니 다행히도
테크니컬 SEO영역의 오류나 문제가 크게 작용하는 건이 아니다 보니 다른 영역으로도 충분히 커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죠.
또한 A업체의 경쟁사들 또한 테크니컬 SEO영역보단 외부평판을 강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컨텐츠SEO만 잘 적용한다면 충분히 앞서 갈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웹사이트 구조, 컨텐츠 배치, 체류/이탈지점, 컨텐츠 참여율 등 컨텐츠SEO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컨설팅하였고 외부평판 또한 A업체와 연계되어있는 질 높은 사이트에 링킹 작업도 진행하면서 빠르게 최적화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전자기기 판매를 주로 하는 F업체입니다.
카페24를 통해 웹사이트를 제작하였고 해당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SEO’탭은 모두 세팅하였습니다.
적용한 지 꽤 6개월이 지났는데 ‘구글, 네이버’에선 검색조차 안되네요.
대기업 웹사이트를 보고 벤치마킹 해서 만들어서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쇼핑몰 템플릿 플랫폼을 통해 웹사이트를 만든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틀 내에서 최적화를 해야 하다 보니 많은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템플릿마다 HTML 구조의 차이가 있다 보니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SEO’탭을 잘 채워주셨다고 해도 효과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해당 탭만 믿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검색엔진’ 내 ‘서치콘솔’에서 나와는 데이터를 함께 체크해가면서 추가 작업을 해주셔야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F업체의 경우 SEO컨설팅을
통해 현상태를 빠르게 진단하였습니다.
진단을 해보니 네이버/구글에서 권장하는 ‘전자상거래
영역’코드가 표준화되어있지 않고 커스터마이징 되어있었죠. 그렇다 보니 검색엔진 내 로봇이 사이트를 인식하지 못했고 그 영역을 하나씩 수정을 해가면서 2주 만에 기본적인 키워드에선 모두 노출이 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이처럼 자사 웹사이트가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정확한 진단을
하지 않는다면 6개월, 1년, 2년 아무리 기다리더라도 검색엔진에서 인식을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사이트
진단’을 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오프라인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론사입니다. 저희는 매일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어 기사 관련 키워드 검색할 때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NEWS’탭에선 노출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네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언론사 웹사이트의 경우는 일반 기업, 쇼핑몰과 또 다르게 ‘NEWS’탭이 새롭게 생성됩니다. 특히 구글의 경우 해당 탭을 통해
여러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해당 탭에선 뉴스 노출, 기기, 국가, 페이지 등의 대한 정보도 받아 볼 수 있고 실질적으로 노출이
제한되고 있는 뉴스 또한 찾아낼 수 있죠.
언론사 웹사이트는 매일 많은 양의 컨텐츠가 발행이 되다 보니 구글봇이 놓치는 페이지가 발생할 확률이 다른 업종에 비해 높습니다. 하루에 적게는 30~50건, 많게는 100~300건까지 컨텐츠가 발행이 되다 보니 사이트맵에 등록이 되지 않는 링크나 기간이 오래된 게시물의 경우 색인 반영이 풀리는 건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누락건이 하루, 이틀 쌓이다 보면 컨텐츠SEO 영역에서 페널티를 받을 수밖에 없게 되고 자연스레 노출이 안되게 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언론사 웹사이트는 ‘테크니컬SEO’보단 ‘컨텐츠SEO’에 비중을 높이고 관리 포인트를 어디로 할 것인지에 따라 검색엔진최적화(SEO) 효과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업종, 업태, 서비스/상품의 성격마다 검색엔진에서 다르게 받아드리고 있기 때문에 사이트에 맞춰 최적화(SEO)를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요즘은 검색엔진, SNS, 동영상플랫폼, AI플랫폼 등 다양한 곳에서 검색엔진최적화(SEO)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하지만 많은 정보가 앞선 사례처럼 본인들에게도 모두 해당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정보들만 필터링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필터링하는 것이 힘들 땐 바름과 같은 SEO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검색엔진 가이드북을 활용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검색엔진최적화(SEO)를 잘할 수 있을 때까지 저희 바름에선 꾸준히 관련 컨텐츠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름에선 단계별로 검색엔진최적화(SE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현 상황에 맞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바름은 지난 11년간 주어진 프로젝트를 늘 바르고 책임감 있게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마다 팀이 구성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최적의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클라이언트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며 윈윈(WIN WIN)할 수 있게 돕는 바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