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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핫 마케팅 이슈 🔥
1. 카카오의 나를 위한, 세상을 위한 새해 다짐 챌린지
2. AI 시대, 온디바이스 'AI스마트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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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의 나를 위한, 세상을 위한 새해 다짐 챌린지
- 새해를 맞아 다짐을 작성하고 기부할 수 있는 챌린지 시작
출처 : 카카오
카카오와 함께하는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
새해를 맞이하면 우리는 여러가지 목표를 세우곤 합니다. 다이어트, 자기계발, 소모임, 공부 등 여러 계획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올해는 소액이나마 기부 하는 것을 계획으로 삼으면 어떨까요? 카카오에서 공개한 '2024 새해 다짐 챌린지'를 소개합니다.
2024년에는 나를 위한 새해 다짐과 함께 세상을 위한 새해 다짐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카카오의 캠페인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주목 포인트
📱 AI시대, 온디바이스 'AI스마트폰' 전쟁
- '삼성·애플·중국' 삼국지 깨지나…구글·MS도 참전,
AI폰 대전
출처 : 중앙일보
AI폰 새 시장 열린다!
이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 S24 제품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와 기기 자체에 내장될 ‘갤럭시 AI’ 등을 갤럭시 S24에 적용하면서 다양한 AI 기능을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갤럭시 S24에는 실시간 통역 통화인
‘AI 라이브 통역 콜’이 탑재될 것이며,
AI가 통화 중 언급된 작업 내용을 정리해주거나 사진이나 영상 편집을 해주는 식의 기능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반기 출시를 앞둔 애플 아이폰 16기종에도 기기 자체적으로 AI 기능을 구현하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탑재 된다고 하는데요. 온디바이스 AI는 별도 앱이나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스마트폰만으로도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구글은 지난해 10월 픽셀8 시리즈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AI 시대를 선언하였는데요. 사진, 메시지, 음성 인식 등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에 생성 AI 기술이 적용 되었습니다.
AI폰의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구글과 MS도 새 판에 뛰어 들었습니다. 구글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과 안드로이드OS, 기기(픽셀 시리즈)까지 손에 쥔 유일한 기업의 저력으로 제미나이를 챗봇 바드 등 자사의 AI 생태계에 접목하며, 스마트폰 시장 공세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중앙일보
지난, 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11억 4,7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년보다 약 6% 줄어 10년 내 최저 수준인데요. 하지만, 지난해 4700만 대에 불과했던 AI 스마트폰 출하량은 연평균 83%씩 늘어나 2027년에는 5억 2,20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AI 서비스를 실제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따라 제품의 완성도와 사용자 경험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AI 기능을 실제 스마트폰 위의 서비스로 구현하는 소프트웨어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높은 성장 전망을 보이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최적화 지원을 하지 못한다면 기존 스마트폰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15년간 굳어진 3자 구도 ‘점유율의 삼성, 매출의 애플, 가성비의 중국(화웨이·샤오미 등)’ 구도가 과연, AI폰을 계기로 바뀔 수 있을까요?
⭐ 주목 포인트
✅ 실시간 통역 통화·영상 편집 등 탑재, 구글 AI 비서·바드와 결합 추측도
✅ AI폰 '5억 대' 새시장 열린다…작년 12월부터 '패닉바잉'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