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헌트는 컴플렉스 네트워크, 내셔널 지오그래픽, 복스 미디어, 바이스 등 다양한 미디어 기관에서 마케팅과 청중 성장을 주도한 혁신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2024년 미디어 업계에서 AI 사용은 필수가 될 거예요. 올해가 바로 미디어 분야의 리더, 창작자, 운영진들이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될 겁니다.” 라고 말했어요.
출처: Google Trends, six-month rolling average
또 중요한 점으로 2023년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AI 사용의 시장 규모는 198억 달러에 달했고, 이 수치는 2030년까지 5배 증가할 전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요소
뉴스룸부터 영화 스튜디오까지, 미디어 산업 전반에 걸쳐 AI를 대대적으로 도입하고 그 영향을 실직적으로 업무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조나단은 올해 미디어 기관들이 AI를 더욱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원인으로 세 가지를 꼽았어요!
효율성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변하지 않는 규칙이죠. AI가 창작자와 운영자들에게 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제공한다면, AI는 위협적 요소가 아닌 필수적 요소로 여겨지게 될 거예요.
개인화
우리 주변 세상은 이미 맞춤형 AI와 큐레이션 AI가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래 목록에서 분명히 보여지고 있죠.
- 구글 검색 결과로 받는 것들
-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에서 발견하는 콘텐츠들
- 이메일함에 도착하는 뉴스레터들
대중들의 반응은 그들이 평소 느끼는 제품 경험, 기대감에 따라 크게 좌우되죠. AI 맞춤 설정을 잘 활용하는 미디어 회사들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시간
AI가 지금은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과거에는 데이터와 비디오도 그랬어요. 지금은 이 두가지가 현대 미디어 회사들의 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죠. 콘텐츠 제작과 배포를 이 둘 없이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때는 데이터와 비디오도 AI 처럼 새롭고 낯선 것이었어요. 처음으로 실험하고 이를 잘 활용한 회사들은 앞서 나갔고, 대부분의 경우 여전히 그저 그런 위치를 유지하고 있죠.
미디어 리더들,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많은 미디어 회사들이 AI로 여러가지를 시험해보고 있지만, 실제로 창작자들이나 운영진들에게 도움이 되는 AI 잠재력을 발휘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출처: Accenture
미디어 업계에서 AI 사용은 아직 평균적인 수준에도 못 미치는 편입니다. AI가 실제 비지니스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게으름을 버려라
확실한 것은, AI가 주가를 높이기 위한 도구나,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 또는 줄어드는 트래픽과 수익에 대한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예를 들어 AI 작가의 콘텐츠 게시를 포착한 방법, BuzzFeed의 투쟁과 Gen AI , AI가 작성한 기사처럼) 미디어 팀에서 AI를 그런 식으로 사용하곤 하죠.
이러한 방식은 AI 사용과 윤리에 대한 기존의 문제점을 더욱 악화 시키기도 하고, 사실 게으른 태도라고 볼 수 있죠. 성공할 리더들은 미디어 사업을 위해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데 진심인 사람들 일 것입니다.
2. 적절한 시스템을 구축해라
미디어 리더들은 저널리스트나 콘텐츠 창작자들과 협력하면서 그들이 작업하며 겪는 어려움을 찾아내고, 혼자서는 해내기 어려웠던 일들을 할 수 있게 해주는 AI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시스템은 다음 목록과 같은 일들을 도와줄 수 있죠!
- 몇 시간이나 며칠이 걸렸을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하기
- 번역된 스토리 초안을 만들어 더 많은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집, 출판하기
- 스토리 아이디어의 시작점을 잡고 새로운 방향 제안하기
또한 투명성, 책임감, 공정함을 보장하는 관리 체계도 마련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AI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접근 할 대중들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죠!
3. AI의 이미지 문제를 해결해라
의도적이든 아니든 기술의 힘에 복종하는 ‘기술 느와르 디스토피아’ 같은 이미지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AI의 위협적인 묘사와 AI 사건들은 이런 이미지를 강화시키죠.
미디어 리더들은 AI에게 창의적인 과정에서 도움을 받았어도 그것에 무조건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결정할 때는 상부의 지시가 아니라 콘텐츠 팀, 제품 팀과의 협력을 통해 하는 것이 중요하죠!
좋은 소식은, 점점 더 많은 미디어 기관들이 이런 목표에 집중하고 AI 도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 입니다.
AI가 점점 우리 삶 속에 깊숙하게 들어오고 있는 만큼 단순히 기술을 배척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AI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강점을 어떻게 드러낼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겠죠. 특히, 미디어 산업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AI를 단순한 문제 해결의 도구로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 같네요.
이 글은 번역 및 편집 후 작성 된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