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업종별 트렌드 #갤럭시S24
📣 세계 최초의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오전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24'를 열고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4 시리즈는 새로운 모바일 AI폰 시대를 열 것"이라며 "갤럭시 AI는 사용자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실제 이번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갤럭시 AI가 탑재된 전 세계 첫 AI 폰인데요. 이를 기반으로 통화 중 실시간 통역, 카메라, 사진 편집 기능 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13개의 다른 언어로 전화 통화를 할 때 그 내용을 실시간으로 통역해 주는 것은 물론, 문자 메시지도 실시간으로 번역해 주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간체), 스페인어 등이에요. 또 구글과의 협업을 통한 '서클 투 서치'는 갤럭시 24 시리즈 사용자가 화면에 동그라미만 그리면 다양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친구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나온 예쁜 장소를 보고 싶으면 해당 화면에 동그라미만 그리면 돼요.
📣 항공 비즈니스석 예매 3배↑
지난해 비즈니스석 등 프리미엄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마켓은 지난해 해외여행 항공권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즈니스석 항공권 예약이 전년 대비 25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어요. G마켓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비행기 좌석에 비용을 더 투자해 여유를 즐기는 이른바 ‘비캉스(비행기+바캉스)족’이 많아졌다”며 “장바구니 물가에 민감하고,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비교하면 소비 양극화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즈니스석으로 가장 많이 간 여행지는 베트남(18%), 태국(16%), 일본(12%) 등의 순이었다고 해요. 그 외에 필리핀이 7%로 4위에 올랐으며, 인도네시아와 미국이 각각 6%의 비중으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또 상반기(32%)보다 하반기(68%)에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예약하는 비중이 2배 넘게 많았는데, 비즈니스석으로 여행을 떠난 사람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8월과 9월이 12%로 공동 1위를 차지했어요. 해외여행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 바캉스 시즌에 프리미엄 항공권의 구매도 몰린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항공사별 비즈니스석 이용 비중을 보면 국내 대표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전체의 절반 이상(51%)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상대적으로 많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비즈니스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 국내 항공사를 선호하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업종별 트렌드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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